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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얼려쓰던 휠체어컬링의 변신…최첨단 훈련으로 메달 사냥 2018-03-07 07:08:10
거의 매일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관건"이라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킵 서순석(46), 리드 박민자(55), 세컨드 차재관(45), 세컨드 이동하(44), 서드 정승원(59)으로 구성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10일 강호 미국과 1차전을 치른다. cycle@yna.co.kr...
평창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우리는 '오성(五姓)' 어벤저스" 2018-03-02 16:50:20
대표팀의 5총사는 주장 서순석, 세컨드 차재관, 서드 정승원, 이동하, 유일한 여자 선수인 리드 방민자까지 다섯 명의 성이 다르다. '팀킴'의 스킵 김은정과 세컨드 김선영, 리드 김영미, 서드 김경애, 후보였던 김초희까지 다섯 명이 모두 김 씨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또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종전 국가대표...
평창패럴림픽 한국 최고령 60세 정승원…최연소는 18세 박수혁 2018-03-02 15:17:26
세 번째 투구하는 서드를 보고 있다. 20여 년 전 산업재해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당한 정씨는 론볼로 재활하다가 훨체어컬링으로 전향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US오픈, 캐나다오픈 등 전 세계를 누비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6월 패럴림픽 대표로 선발됐다. 종전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한...
'빙판 메시'부터 탈북민 선수까지…'내가 패럴림픽 스타' 2018-03-01 20:07:51
서순석과 서드 정승원, 이동하, 세컨드 차재관, 홍일점인 리드 방민자로 구성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세계랭킹 7위로 지난 1월 핀란드에서 열린 키사칼리오오픈에서 결승에 올라 강호 노르웨이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지난달 6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선 전승...
'우리도 고교동창' 주니어 여자컬링 "언니들 대단해요" 2018-03-01 06:09:00
지난달 나란히 졸업했다. 김민지(스킵),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으로 이뤄진 주니어 여자컬링 대표팀도 끈끈한 팀워크로는 웬만한 성인팀에 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3년째 주니어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이들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현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의 대항마로 성장할...
'정현' 테니스부터 '영미' 컬링까지 도심에서 즐겨볼까 2018-02-28 14:10:02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컬링은 단숨에 효자종목과 인기종목으로 등극하며 다가오는 3월 개장하는 의정부 컬링 경기장이 주목 받고 있다.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국제규격에 준하는 컬링 전용 경기장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3월 중 개장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US오픈골프, 18홀 연장전 없앤다…2홀 합산 방식으로 2018-02-27 11:31:23
밝혔다. 2개홀 합산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1개홀 서드데스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USGA가 18홀 연장전이라는 전통을 버린 것은 선수, 팬, 대회 운영 관계자 모두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18홀 연장전은 월요일에 따로 치러야 한다. 수많은 대회 운영 요원이 하루 더 투입되어 한다. 코스는 하루 더 사용해야 한다. 비용...
"영미~!" 그대들의 외침 덕분에 대한민국은 행복했다 2018-02-25 19:24:49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핍스(후보) 김초희가 시상대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자 박수 소리가 쏟아졌다. 유럽권 국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컬링 시상대에 2위 한국, 3위 일본이 올랐다. 양국 모두 올림픽 첫 수상이다. 동메달을 따낸 일본 팀 선수들은 다같이 손을 맞잡고 시상대에 펄쩍...
[올림픽] "같이 컬링 할래?" '방과후 활동'이 은메달까지(종합) 2018-02-25 12:36:26
자랑한다. 김경애는 팀의 살림꾼인 바이스스킵 겸 서드를 맡았고, 김선영은 작전 수행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세컨드가 됐다. 이들은 방 세 개짜리 아파트에서 합숙하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웠다. 서로 연애사까지 속속들이 안다는 이들은 흔히 말하는 '혈연, 지연, 학연'을 넘어 하나의 꿈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올림픽] 결전의 날, 너무 잘한 스웨덴…여자컬링 아쉬운 패배 2018-02-25 11:52:45
없었다. 세컨드인 아그네스 크노셴하우에르만 83%를 기록했고, 서드 사라 마크마너스와 스킵 안나 하셀보리는 90%, 94%에 이르는 성공률을 자랑했다. 특히 가장 먼저 스톤을 던져 '포석'을 까는 리드 소피아 마베리스의 샷 성공률은 100%, 그야말로 완벽했다. 한국 선수들은 86%를 기록한 세컨드 김선영의 샷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