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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장에 '신고리 반대' 강정민 2017-12-29 19:46:34
출신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에서 시스템양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 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 건설 재개를 반대하는 쪽의 전문가로 참여하기도 했다.차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태성 권익위 기획조정실장(56)이 승진 임명됐다. 권 부위원장은...
[홍영식의 논점과 관점] 주목되는 '중도주의 실험' 2017-12-26 17:48:32
중도통합으로 탄생하는 당이 ‘모호한 중간지대’에서 탈피하지 못한 채 어떤 국가적 비전과 가치를 추구하는지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국민 마음을 얻기 어려울 것이다. ‘파국적 균형’의 끝이 단순히 내년 지방선거용 정치공학적 세력 간 결합에 그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홍영식 논설위원...
민주 "개혁입법 골든타임 1주일…한국당 복귀 촉구" 2017-12-25 11:20:48
공학적 셈법으로 빈손 국회로 끝날 위기에 직면했다"며 12월 임시국회 파행의 책임을 한국당에 돌렸다. 박 대변인은 나아가 "한국당은 법사위 소집을 회피하며 민생의 골든타임을 허비한 것도 모자라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진행하자던 자당의 대선공약마저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이...
민주 "대통령 권한 분산 필요" 대체적 공감대(종합) 2017-12-21 14:43:00
하는 것은 촛불 이후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촛불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쓴 국민이 '주권재민'에 부합하는 헌법인지 아닌지 판단할 것"이라면서 "적당히 흥정하거나 선거공학적으로 유불리를 따지거나 한다는 것은 역사의 대의에 어긋난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민주, 상시국회 도입·국정감사 폐지 공감대 2017-12-21 12:18:50
하는 것은 촛불 이후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촛불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쓴 국민이 '주권재민'에 부합하는 헌법인지 아닌지 판단할 것"이라면서 "적당히 흥정하거나 선거공학적으로 유불리를 따지거나 한다는 것은 역사의 대의에 어긋난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2017-12-21 08:00:01
비전 없는 정치공학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첫 파산, 인가제 도입 검토해야 보수 개신교의 혐오 선동에 '성평등' 포기한 여가부 ▲ 서울신문 = 평창올림픽 '쌍중단' 제의, 北ㆍ美 답할 차례다 미덥잖은 태양광ㆍ풍력 발전 부지ㆍ재원 조달 계획 '빽' 없는 청년들 들러리 세운 공공기관 채용...
[주요 기사 2차 메모](20일ㆍ수) 2017-12-20 14:00:00
호남중진들 강력 반발(송고) - 국민의당發 정계개편론 촉발…내년 지방선거 판흔드나(예정) [외교ㆍ국방] - '한미훈련 연기', 정세변화 단초될까…北호응 전망 엇갈려(송고) - 2022년엔 여군 비율 8.8%…軍 "국방개혁 과제로 추진"(송고) [경제] - KDI "청년실업률 낮추려면 인력수준 높이고 경제혁신 가속화"(송고...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월) 2017-12-18 14:00:00
- '수술로봇ㆍ3D프린터'…공학한림원 '100대 미래기술' 선정(송고) - 원자력학회 "정부 8차전력수급계획은 '짜맞추기'" 비판(송고) - 과기정통부ㆍ국방부, 미래전쟁 대응 연구개발 협력키로(송고) [미디어여론] - 올해 '온라인 다시보기' 최다 VOD는 MBC '무한도전'(송고) -...
[2018년 체제로] '87년 체제' 넘을 기회…이번엔 개헌 가능할까 2017-12-18 05:00:01
독재는 완전히 종식됐고, 이제는 선거에 의한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정착됐다. 사회적으로도 민주화의 바람 속에서 복잡다기한 이해관계가 상존하는 '다원화 사회'가 됐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저성장이 고착화됐고,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는 성장 동력을 가로막는 중대한 걸림돌로 등장했다. 무엇보다 역대...
안철수·유승민 "통합 속도내자" 합창 2017-12-14 18:55:18
큰 선거를 앞두고 외연 확장을 하지 못하면 어김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3지대 정당들이 단순히 선거공학적으로 표만 달라고 하는 건 아니다”며 “지역주의와 낡은 이념을 벗어나야 미래가 있다”고 말해 통합에 반대하는 호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