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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PI 충격!...연준, 피벗 시기까지 놓쳤나? 경기침체 우려? 증시 거품 터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12 08:40:17
유입, 주가와 주거용 부동산값 상승 -자산소득 증가-민간소비 지출-인플레 유발 -고평가된 美 주가, 거품 더욱 심화돼 붕괴 위험 -금리차 축소시켜, 해외자금 유입 줄여야 더욱 안정 -피벗 추진, 경기둔화 조기에 알려 거품 선제 방지 Q. 이번 CPI 발표를 계기로 연준과 파월이 성장률에 이어 인플레 예측력이 또다시 ...
[뉴욕유가] 美 CPI 꺾이자 반색…WTI 0.63%↑ 2024-07-12 04:48:21
분위기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소비가 촉진되고 유가 수요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금리인하는 유가에 롱(매수) 재료로 여겨진다. 다만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하는 이유는 경기둔화 우려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금리 인하가 원유 수요 증가로 직결될지는 미지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파월 "금리 인하, 11월 대선과 관계없이 간다" 2024-07-11 17:49:45
공화당 측에선 9월에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 부양 효과로 현직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선거가 돌아갈 것으로 우려한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에는 일정한 모멘텀이 있고, 그렇게 오래 기다린다면 아마 너무 오래 기다린...
[마켓칼럼] 美 경기침체 확률 10% 미만…"M7 매력도에 베팅하라" 2024-07-11 16:22:35
선진국은 나스닥100지수에 75%, 신흥국은 한국 코스피 지수에 25% 투자하는 전략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대형 기술주 여전히 매력…테슬라도 '주목'업종별 투자 비중은 여전히 글로벌 정보기술(IT) 산업(AI·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가장 높은 63%의 투자 비중을 두는 것이 적절하며,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다...
中 6월 CPI 0.2%↑ ..."디플레이션 위험 여전" 2024-07-10 13:21:53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오른 것으로 집계되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일 6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전망치 0.4%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해...
中 6월 소비자물가 0.2%↑…5개월째 상승에도 디플레 우려 여전(종합) 2024-07-10 12:00:57
동기 대비 18.1% 급상승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여섯달간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 상승했다. 6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시장은 대체로 공급이 양호했다"며 "CPI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월(5월)보다는 하락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다...
[마켓칼럼] "SK하이닉스 주가, 큰 조정 오지 않아…AI株 고점 아냐" 2024-07-10 10:32:42
경기 선행지수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데다 중국의 디플레이션을 이유로 꼽았다. 미 컨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10개 구성) 중 5개는 제제와 건설 경기를 반영한다. 현재 이 두 업종이 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불과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소매판매업지수나 서비스업생산지수...
"트럼프 대선 승리 땐 韓증시 약세 가능성" 2024-07-09 20:06:40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 재임 당시 코스피지수는 2018년 최고 2600선에서 2019년 최저 1890선까지 내렸다. 김 센터장은 “트럼프 재임 당시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했고, 이후 중국과 한국 증시의 상대적 부진이 심화했다”며 “한국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높아 타격...
"하반기에 코스피 2300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왜? 2024-07-09 17:22:18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고용과 소비 지표는 최근 나빠지는 게 아니라 정상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에서만 400만명이 한꺼번에 일자리에서 떠났다가 다시 고용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이 때문에 급격히 높아졌던 고용률이 진정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처럼 급격한 고용시장 변동은 처음이기...
KB증권 "트럼프 재선 시 한국 증시 약세 가능성" 2024-07-09 15:56:45
실제 트럼프 1기 시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일부 변동성은 있었으나 트럼프 취임 이후 2100선에서 3700선까지 올랐다. 다만 당시 업종별로는 수익률이 극명하게 갈려 이번에도 양극화될 수 있다고 봤다. 김 본부장은 "트럼프 1기 시절 정보기술(IT), 경기소비, 금융 관련주는 올랐으나 에너지,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