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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집행유예 "유죄지만 추행 정도 중하지 않아"(종합2보) 2019-04-26 10:46:24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60시간 사회봉사,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 사실을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지 않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폐쇄회로TV 영상을 보더라도 오른팔이 여성을 향하는 점...
곰탕집 성추행 항소심 유죄 인정 "집행유예 2년” 2019-04-26 10:43:34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60시간 사회봉사,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 사실을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지 않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더라도 오른팔이 여성을 향하는 점...
곰탕집 성추행 항소심 "유죄 인정, 다만 1심 실형은 무겁다"(종합) 2019-04-26 10:25:17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60시간 사회봉사,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 사실을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지 않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폐쇄회로TV 영상을 보더라도 오른팔이 여성을 향하는 점...
법원, 여중생 제자들 추행한 60대 교사에 '집행유예' 선고 2019-04-24 15:15:00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4월 수업 중 손으로 턱을 괴고 있던 B(14)양의 겨드랑이로 양손을 넣어 가슴을 감싸 안아 옆으로 옮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2명의 학생을 총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의 자세를 지적하면서 어깨나 등을 경미하게 접촉했을 뿐...
음주 운전자들 항소심서 줄줄이 벌금형→징역형 2019-04-23 13:34:44
2년을 선고했다.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B 씨는 지난해 4월 충남 당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4%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들이받아 운전자에게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에 이른 점,...
정신질환자 범죄 年 1천건 발생하는데…'겉도는 보호관찰' 2019-04-18 16:43:02
통해 준수사항을 지키고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을 이행하게 해 범죄성을 개선한다는 취지지만 관련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소수 인력이 정신질환 범법자뿐만 아니라 소년범, 성범죄자 등 거의 모든 범죄자를 관리한다. 지난해 기준 보호관찰관 1인이 연간 190여 개 사건을 처리했다.한영수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학교 갈 필요 없어" 딸 학교 안 보낸 친모 징역형 2019-04-18 09:46:25
받을 것과 함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 씨는 2007년 태어난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정당한 이유 없이 학교에 입학시키지 않는 등 의무교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A씨가 딸을 학대하거나 의도적으로 방치한 정황이 없고 딸에게 직접 국어와 수학...
심야 길거리서 30분새 5명 강제추행한 20대 '집행유예' 2019-04-15 15:04:00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및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30일 오후 11시 10분께 수원시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A(13) 양의 신체에 손을 대 추행하고, A 양이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길을 건너 달아났다. 이어 김 씨는 30여 분 뒤 아파트 인근 건물...
여직원 탈의실 '몰카' 설치 男, 징역 10개월 2019-04-14 11:08:28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3년간 아동·청소년 기관 취업 제한 재판부 "근무 장소에 반복적으로 몰카 설치, 피해자 다수" 자신의 직장 여직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들의 탈의 장면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황영희 부장판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40대 집행유예…공모자는 벌금 2019-04-14 10:05:02
수강을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범인도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음주운전을 하고 범인도피까지 시도한 점, B씨가 초동수사 단계에서 범행을 자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