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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관요? 고시 꼴찌가 차관까지 했으니 미련 없죠" 2013-03-01 17:08:14
점수는 ‘56’. “행시 14회 커트라인 점수가 56.00이었으니 내가 117명 가운데 꼴찌로 합격한 거였어요. 허허.”공무원 연수가 끝나고 조 사장이 배정받은 부처는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였다. 내무부 수습 사무관으로 임용되기 전 6개월간의 공백이 그의 진로를 바꿔놓았다. 이때 배성동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가 부탁한...
[Cover Story] 수시는 선택아닌 필수…입학사정관 벽을 넘어서~ 2013-02-28 18:32:57
채용이나 임직원 승진심사에서 테샛 점수를 본다.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외국어대 강원대 동국대 경기대 등 대학들도 경제 경영학과 졸업종합시험으로 테샛을 채용했다. 테샛의 인기가 확산되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민경제교육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tesat을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는 자격시험으로 선정했다....
<삼성그룹 일반직원 승진인사 임박…승진폭은?> 2013-02-27 06:05:05
경우 사원으로 4년 근무하면 대리로 승진할 기본 연한이 된다. 대리 4년이면 과장으로, 과장 5년이면 차장으로, 차장 5년이면 부장으로 각각 승진할 대상이 된다. 4-4-5-5시스템인 것이다. 금융 계열사들은 부장이 되기 위해서는 차장 6년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전자 계열사보다는 1년 늦게 부장 승진이 이뤄진다....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전공, 학점, 영어점수 등 이른바 ‘스펙’이 아닌 업무에 대한 열정과 실력만을 평가해 뽑는다.◆스펙이 아닌 열정 갖춘 인재 채용 마이스터고와 맺은 인재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hmc 영 마이스터’도 현대차의 대표적인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고졸 출신 맞춤형 기술인력을 미리 선점, 생산현장의 장인으로 키우자는...
금융 CEO들에게 `스펙`이란? 2013-02-18 16:33:49
토익점수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현실. 하지만 금융 CEO들은 하나같이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 "삼성, 스펙으로 뽑지 않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에게 스펙은 `꽝`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기업이 학연과 지연을 따지는 정치집단이 아니다"며 "스펙으로 뽑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금융권 CEO, `스펙` 보다 `열정·실력` 2013-02-18 16:31:59
점수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금융권 최고경영자들은 이런 `스펙`보다는 실력과 열정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생들과 대화에 나선 금융 CEO들은 하나같이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고 입을 모읍니다. 청주대 출신으로 스펙 허물기의 롤...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 점수 높아야 승진·성과급 보장받죠" 2013-02-17 17:03:07
테샛 성적을 승진과 인센티브 부여 때 필수 평가 항목으로 넣는다. 특히 다국적 기업인 s기업 등은 승진 대상자들에게 테샛 성적을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있다.고기완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성스캔들...
측근 앉히려 근무평점 조작…지방 교육감 인사전횡 심각 2013-02-14 17:11:03
등으로 경고 처분을 받았음에도 승진 후보자 명부에서 상위로 조정됐다. 인사관리국장은 나 교육감이 내정한 사람들의 점수는 높이고 경쟁자의 점수를 낮추는 방식으로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했다. 감사원은 나 교육감에 대한 수사를 대검에 의뢰했다.고영진 경남 교육감도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허위로 근무평가를...
성균관대 MBA, FT선정 세계 51위 2013-01-28 17:25:14
8위, 승진은 26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들이 평가하는 목적 달성도는 33위였다. 국제화 지표에선 복수학위와 학점교류 등 국제 강의가 22위, 17명 가운데 8명(47%)이 외국인인 교수진은 43위였다.유필화 skk gsb 원장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와 역량에 맞춰 경력 코칭, 인턴십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金과장 & 李대리] 새 임원 오니 180도 바뀐 증시전망…"영혼 없는 월급쟁이가 맞춰야지…" 2013-01-28 16:40:59
전부터 시작되는 연례행사다. 승진을 자신하는 임원들은 ‘혹시나 다 된 밥에 재 뿌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승진이 불확실한 임원들은 ‘막판에 어떻게든 점수를 따야 한다’는 절박감에 업무 강도를 높이다 보니 생긴 일이다. 임원들도 사장님이 혹시라도 밤 늦게 찾지 않을까 비상대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