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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빅데이터 지원 근거 명확화…감독규정 개정 2016-10-19 16:17:26
신용정보원의 업무범위에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익명화한 정보(비식별정보)의 가공·분석·조사 업무를 추가하는 내용의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규정은 개인신용정보의 비식별화 작업을 신용정보원이 수행하도록 근거를명확히 해 신용정보원이 빅데이터 산업 지원에 주도적인...
내년부터 카드대금 연체, 이틀 내로 고객에게 알려야 2016-10-09 12:00:35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 4천200곳을 대상으로 등록 신용정보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조사결과 등록 오류가 많은 금융회사에 현장 검사를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금융회사들은 대출거래 약정서에 연체이자 부과 시점을 '기한이익 상실...
보험사기특별법 내일부터 시행…벌금 5천만원으로 상향(종합) 2016-09-29 14:17:14
한국신용정보원으로 넘어가 통합 관리된다. 개별 보험사의 정보만으로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공제기관(우체국·새마을금고·신협·수협)을 넘나드는 보험사기 대처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신용정보원이 구축하는 '보험사기 다잡아'를 통해 민영보험사와 공제기관의 모든 보험정보를 한꺼번에 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당국, 보험사기 예방시스템 가동 2016-09-29 12:45:57
한국신용정보원(원장 민성기)이 보험사기 예방 시스템 가동을 개시합니다. 신용정보원은 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등에 흩어져있던 보험계약·공제 정보를 `보험사기 다잡아`(가칭) 시스템에 모아 보험계약 체결, 보험금 지급과정에서 보험사기 방지를 위해 활용할 방침입니다. 금융위는 "이번 특별법 시행을 통해 선량한...
보험사기 적발시 벌금 2천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2016-09-29 12:00:06
오던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정보등이 한국신용정보원으로 넘어가 통합 관리된다. 개별 보험사의 정보만으로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공제회를 넘나드는 보험사기 대처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신용정보원이 구축하는 '보험사기 다잡아'를 통해 민영보험사와 공제기관의 모든 보험정보를 한꺼번에...
추심업체 불법행위땐 채권 넘긴 금융회사도 처벌(종합) 2016-09-26 15:11:32
있다. 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채권 정보를 일시에 등록하고, 이후 채권 매각이 발생할 때마다 양수·양도 내역을 쌓아두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축된다. 채무자들은 자신이 A은행에서 빌린 주택담보대출 4천만원이 B저축은행으로 넘어갔으며, 이는 다시 C캐피털에 가 있다는 상세한 내역을 뽑아볼 수 있다....
대부업체·금융회사에도 채권 불법추심 책임 묻는다 2016-09-26 12:00:46
중 신용정보법을 개정해 불법 추심행위에 대해 채권추심회사는 물론 금융회사와 대부업자에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빚을 받아내야 하는 채권자인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불법 추심행위처벌에 대한 규정이 없어 제재가 어려웠다.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자율적 관리·감독을 유도한다는...
민병두 "채무불이행자 10명중 4명은 50대 이상" 2016-09-23 09:36:09
있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채무불이행자 연령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채무불이행자 대략 40%가 50대 이상이고 이들이 연체한 금액만 75조원에 달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현재 전체 채무불이행자 98만명이 총 102조원을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가계부채 1년 만에 126조 늘었다 2016-09-09 16:48:51
원금은 안 따지고 이자 상환액만 반영했다.신용정보원은 대출 만기와 금리, 상환 방식까지 감안해 개인별 실제 원리금 상환액이 얼마인지를 계산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이다. 금융위는 올해 안에 dsr을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모두에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나 소득 증빙이 어려...
금융보안원·신용정보원, 빅데이터 활성화 세미나 개최 2016-09-09 15:00:05
금융보안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9일 명동 YWCA대강당에서 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비식별 조치 적정성 평가 세부절차 등에 관한 소개가 이뤄졌다. 금융보안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