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빵 먹고 식중독, 약은 효과없어…北국산품 외면당해" 2017-02-08 08:56:57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혜산기초식품 공장에서 생산된 효모 빵을 먹은 사람들이 구토와 두드러기가 돋는 증상이 나타나 도 위생방역소와 인민위원회 품질감독부가 조사에 나섰다"고 RFA에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번에 문제가 불거진 250g짜리 효모 빵은 강냉이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북한날씨] 구름 많고 가끔 흐림 2017-02-08 07:43:40
맑았다가 흐려서 양강도의 일부 지역과 함경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 밤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또 밤에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비교적 센바람이 불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오후 구름 많아져 2017-02-07 07:39:44
날씨나 한두 차례 흐리겠으며 오전에 양강도, 함경남북도의 일부 지역에서 한때 비교적 센바람이 불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밤부터 구름 2017-02-06 07:23:55
함경북도 지역은 한때 흐리겠다고 밝혔다.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찬 바람이 불어 날씨가 쌀쌀하겠다고 중앙방송은 예상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北양강도서 간부 억울한 숙청 주장…당국 검열 착수" 2017-02-05 17:12:34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양강도당 선전부장은 지난해 양강도 대홍단군의 '김정일 말씀비' 앞에서 문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숙청됐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난해 11월 현지 시찰을 앞두고 사전 답사에 나선 선전부장이 '대홍단은 참 살기 좋은 곳'이라고 적힌 비석 앞에서 "살기 좋기는 무슨…"이라고...
[북한날씨] 흐리고 눈…오후에 그쳐 2017-02-05 08:08:01
개겠으며, 그밖의 지방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양강도, 함경북도, 강원도 지방과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장성택 처형' 주도한 北실세 김원홍 보위상, 전격 해임 2017-02-03 08:51:35
있다. RFA는 당시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위성 간부들이 새해를 앞두고 벌어진 중앙당 조직지도부 6과의 검열로 혼쭐이 빠졌다"며 "노동당 조직지도부 6과는 보위성의 간부 사업과 활동을 지휘·감독하는 기관"이라고 전했다. 보위성이 갑작스럽게 검열을 받게 된 것은 지난해 보위성 산하 검열기관인 '612...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 2017-02-03 07:32:02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양강도, 동해안 지방에서 주로 맑겠으나 황해남도 지방에서는 자주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중부와 남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안개가 낄 것이 예상되며 대부분 지방에서 기온이 전날보다 2∼4도 높아지면서 날씨가 푸근하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였으며, 낮...
"추위 견디다못해…북한軍, 중국땅 넘어가 땔감 도벌" 2017-02-02 09:16:42
보도했다.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땔감을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중국 쪽 산에서 통나무를 베어오는 경비대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이 소식통은 난방용 땔감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식사당번을 맡은 한 개 분대가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며 병사들이 3명씩 조를 이뤄 썰매를 끌고...
"추위 견디다못해…북한軍, 중국땅 넘어가 땔감 도벌" 2017-02-02 09:07:40
보도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땔감을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중국 쪽 산에서 통나무를 베어오는 경비대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난방용 땔감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식사당번을 맡은 한 개 분대가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며 병사들이 3명씩 조를 이뤄 썰매를 끌고 40리 이상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