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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7분 폭풍 질주… 토트넘 홋스퍼, FA컵 패배 2016-02-22 14:18:10
펼쳤다. 벤치에서 대기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세트 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하기도 했고 놀라운 드리블 실력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후 3분만에 왼쪽 코너킥을 오른발로 처리하여 동료 델레 알리를 빛냈다. 하지만 델레 알리의 다이빙 헤더가 크리스탈 팰리스 ...
아쉬웠던 `손흥민의 68분`, 토트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1-1로 비겨 2016-02-19 15:14:58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동료 에릭센이 정확한 킥 실력을 자랑하며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낮게 감아올렸는데 손흥민이 수그리며 이마를 썼다. 이 공이 피오렌티나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기 때문에 기뻐했지만 안타깝게도 제1부심의 오프 사이드 깃발이 높이 올라가 있었다. 이 추가골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59...
손흥민 평점 7.3점, 72분 활약에 결승골 에릭센과 동급 `호평` 2016-02-16 08:20:46
손흥민 평점 7.3점 손흥민 평점 7.3점, 72분 활약에 결승골 에릭센과 동급 `호평` 손흥민 평점 7.3점 후한 점수를 받았다. 토트넘 손흥민(24)이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
`손흥민 72분` 토트넘, 에릭센 생일 자축 결승골로 맨시티에 승리 2016-02-15 11:34:29
맞은 덴마크 출신의 동갑내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었다. 에릭센의 오른발 마무리는 매우 침착했다. 맨시티는 후반전 추가 시간 4분이 다 흘러갈 때까지 안간힘을 썼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골문은 끝내 더 열리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에 세르히오 아게로의 결정적인 크로스를 우고 요리스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내는 바람...
손흥민 72분 토트넘 활약, 슈팅 0개에도 평점 7.3점 `호평` 2016-02-15 08:46:39
부여했다. 특히 손흥민은 93%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손흥민이 교체된 직후 토트넘은 만회골을 허용했다. 손흥민과 함께 역전골을 터트린 에릭센(7.4점), 덤벨레(7.7점), 에릭 다이어(7.4점)도 평점 7점 이상을 받았다. 교체된 선수중에는 손흥민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에 2 대 1 승리 2016-02-15 06:38:49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1로 물리쳤다. 리그 5연승을 달리며 14승9무3패(승점 51)를 기록한 토트넘은 앞서 아스널(15승6무5패·승점 51)에 덜미가 잡힌 선두 레스터(15승8무3패·승점 53)와의 승점 차를 5점에서 2점으로 줄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손흥민, 빗나간 골 `탄식`…평점은 몇 점? 2016-02-03 08:19:47
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공을 빼앗아 연결해준 공을 몰고 드리블 질주 후 슈팅, 골망을 가르며 리그 15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선두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을 에릭센, 로즈, 골키퍼 요리스와 함께 평점...
[인터뷰] 돌아온 오월이, 송하윤 2016-02-01 15:33:00
된 것 같다. q. ‘최강 칠우’ 자객 역 에릭 오빠와 함께 촬영을 많이 했다. 자객 역할이었는데 분량은 많지는 않았으나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 평소 액션, 운동을 좋아한다. q. ‘화차’ 한나 역 선균오빠와는 ‘태릉 선수촌’ 이후로 또 만났다. 평소 연락도 자주하던 터라 편안하게 촬영할 ...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일궈낸 토트넘 포체티노의 ‘한 수’ 2016-01-25 09:56:31
꺼내 들었다. 후반 11분 에릭 다이어를 빼고 샤들리를 투입했다. 눌러 앉은 상대팀에게는 에릭 다이어 같은 홀딩 미드필더가 전혀 필요 없었고,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었다. 손흥민, 에릭센과 함께 2선에 배치하고, 전방에서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던 알리를 뎀벨레 옆에 세워 더블 피보테를 이루게 했다. 이...
[인터뷰] 오로지 한 우물, 예지가 웃었다 2015-12-30 16:45:00
정말 에릭 베넷씨가 계시더라. 깜짝 놀랐다.(웃음) 마주보고 있는데 마치 tv를 보는 듯한, 인터넷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워낙 편하게,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작업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말은 못하셨지만 서로 보디랭귀지로 의사소통하며 호흡을 맟췄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