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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열대폭풍 바치라이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2022-02-12 18:50:33
산사태로 도로가 차단돼 피해 지역을 다 둘러보려면 닷새가 걸린다고 독일 비정부기구(NGO)가 밝혔다. WFP는 유엔인도주의항공서비스에 의한 공중 조사로 신속한 피해 산정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인도주의항공서비스는 수도 안타나나리보와 피해 지역 간 '공중 교량' 비행편도 운항한다. 바치라이보다 2주...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사망자 최소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6:00:16
집이 붕괴해 숨지거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추산에 따르면 최대 60만 명이 피해를 봤고 15만 명이 집을 잃었다.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끊겨 구조와 응급 복구에 지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바치라이 사망자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4:01:44
남쪽으로 530㎞ 떨어진 이콩고 지역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집이 붕괴해 숨지거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추산에 따르면 최대 60만 명이...
마다가스카르 제2 열대폭풍에 최소 21명 사망…수재민 7만명 2022-02-09 00:23:33
마다가스카르에 불어닥친 또다른 열대폭풍 바치라이가 7일(현지시간) 빠져나간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1명이고 수재민은 7만 명에 달한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재난관리청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는 앞서 2주전 몰아닥친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55명이 사망하고 13만1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해...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갈라치는 리더십 더는 안 된다 2022-02-08 17:17:05
냈다. 코로나 위기 앞에선 부국과 빈국, 열대 밀림과 시베리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경제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내편 네편 정치'가 갈등 키워이런 세상에서 나만 옳고 절대선(善)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 지난 5년이 꼭 그런 모습 아닐까. 도덕적 선민의식에 매몰된 집권세력은 조국 사태와 검경 갈등...
ICRC 모잠비크 대표 "카부델가두 안정되려면 인도주의 지원해야" 2022-02-03 05:00:01
닥친 열대폭풍 아나로 모잠비크에서도 20명이 사망했다면서 우기인 오는 4, 5월까지 10개의 사이클론이 모잠비크 등에 몰아닥칠 상황에서 더 취약한 난민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다. ICRC는 2020년 본격화된 소요로 인해 발생한 카부델가두 난민 80만명을 돕고 있다. 노약자,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보다컴과 계약해...
1월 아마존 파괴 작년의 4배…브라질 OECD 가입 논의에 재뿌리나 2022-02-03 04:10:21
=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계속되면서 브라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지역의 지난달 파괴 면적이 360㎢로 집계돼 지난해 1월의 83㎢보다 4배 이상...
마다가스카르 한인회, 설 맞아 수재민에 긴급 구호품 전달 2022-02-01 17:46:42
=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한인회가 설날에 앞서 긴급하게 성금을 모아 마련한 구호물품을 현지 사회에 전달했다. 1일(현지시간)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대사 손용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현희 한인회장 등 교민들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암보히드라트리모...
'산불로 생태계 위기' 남미 판타나우서 작년 동물 27만마리 구조 2022-01-30 04:43:18
= 세계적인 열대 늪지 판타나우의 생태계가 산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비정부기구(NGO)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G1에 따르면 판타나우에서 산불이 계속되면서 생태계가 대규모로 파괴되는 가운데서도 NGO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동물...
동남 아프리카 열대폭풍 사망자 88명으로 늘어…폭풍 또 접근 2022-01-29 18:15:58
이마저도 이번에 떠내려갔다. 이런 가운데 제2의 열대폭풍이 이미 인도양에서 형성됐다. 열대폭풍 '바치라이'는 다음 달 2일 섬나라 모리셔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괴력이 더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최근 수년간 이 지역에 닥치는 폭풍과 사이클론은 그 강도가 더 세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