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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핵 6자회담 유용성있어…그외 여러형식 추진가능" 2018-03-08 15:18:21
우리 부는 주요국 대사를 포함,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각급에서 면담 등을 통해 특사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 각국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내달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구성될 것으로...
[북한단신] 태권도세계선수권 우승 선수·감독에 표창 2018-03-06 23:12:42
친선모임이 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최일홍 조선연로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연관단위 일꾼들, 평양시 여성연로자들, 북한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부 여성들, 해외동포여성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바일로 요르다노프 주북 불가리아 임시대리대사가 불가리아의...
이란도 변하나…남자부 농구경기에 여성 입장 사실상 허용 2018-02-26 21:06:15
주재 외교단 소속의 외국이나 선수의 가족, 취재진 등으로 한정됐다. 이란농구연맹은 공식적으로는 경기 전 선수의 여성 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실제 가족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아무나 무료입장하도록 해 사실상 일반 여성의 입장을 묵인했다. 경기장을 찾은 이란 여성 농구팬은 자유스럽게 밝은...
[북한단신] 김영남, 재일본조선인 축하단 면담 2018-02-22 22:29:25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회에는 김형룡 인민무력성 부상과 북한군 장령 및 군관들 북한 주재 외교 대표와 무관 등이 초대됐다고 통신은 밝혔다. ▲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제33차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최근 진행됐다고 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축전에는 경제의...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종합) 2018-02-22 20:11:55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직전에 미국 외교단지로 들어가는 스포츠센터 부근 교차로에서 폭발물을 투하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센터의 보안 요원은 "두 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큰 피해도 없었다고 AP는 전했다. 사건 현장 부근은 경찰에 의해 봉쇄된 상태다. 경찰은...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 2018-02-22 14:31:12
외교단지로 들어가는 스포츠센터 부근 교차로에서 폭발물을 투하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큰 피해도 없었다고 AP는 전했다. 사건 현장 부근은 경찰에 의해 봉쇄된 상태다. 주 몬테네그로 미국대사관은 현지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민감한 보안 상황"이라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인근 지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22 08:00:02
외교단' 출범 180221-0733 정치-0074 15:13 법무부,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사건 재심 청구 180221-0735 정치-0075 15:13 [사람들] '청년 공공외교대사' 된 독립유공자 후손 김가을 씨 180221-0736 정치-0076 15:14 [그래픽] 서초구, 양재동ㆍ내곡동 그린벨트 해제 요청 180221-0737 정치-0077 15:15 홍준표...
독립운동 역사 세계에 알려나갈 '청년 공공외교단' 출범 2018-02-21 15:05:15
공공외교단' 출범 반크·연합뉴스, 중·고·대학생 등 91명 외교대사 위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강당에서 중·고생과 대학생 등 91명을 '제5기 청년 공공외교 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3월...
[북한단신] 제22차 김정일화 축전 평양서 개막 2018-02-13 23:29:10
대동강 외교단회관에서 러시아 '외교일꾼절'을 기념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러시아 대사관을 비롯해 여러 나라 외교대표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북한에서는 신홍철 외무성 부상과 문재철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이 초대됐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종청소' 논란 미얀마, 불도저로 로힝야족 흔적도 지웠다 2018-02-13 10:19:05
13일 보도했다. 최근 미얀마 주재 외교단의 분쟁지역 방문에 동참했던 크리스티안 슈밋트 유럽연합 대사는 애초 로힝야족이 거주하던 마을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사진 속 로힝야족 마을은 이제 사람이 살던 곳으로 볼 수 없을 정도다. 미얀마 당국이 중장비를 이용해 불에 탄 건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