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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재해석 (13)] 골프채 살살 잡아라? 손과 그립, 접착제 붙인 듯 밀착 2015-12-09 18:52:14
왼손 왼팔 중심의 스윙이라는 잘못된 레슨의 결과 오른손이 전혀 역할을 하지 않는 골퍼가 많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렇게 치는 프로가 있으면 한 명이라도 찾아 보라. 피니시에 이르면 거의 채를 놓고 있는 지경이다.그립력이 약하면 팔의 힘을 빼고 친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마찰력에 100% 의존해도 클럽이...
故 박용하, 류시원 회상 "박용하가 친형처럼 따라, 형 역할 못한 것 같아 마음 아파" 2015-12-09 10:03:30
제 오른팔 왼팔이라고 할 수 있는 친구 중 하나고 또 평생을 같이 갈 친구였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류시원은 "마음이 너무 아팠던 건 그 친구가 친형처럼 따랐던 사람 가운데 하나였던 내가 `요즘 힘든 거 없니` 친형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못한 것 같아서 그게...
슈가맨 故박용하 절친 류시원, "힘든 일 없냐고 묻지 못한 게 아직도..." 2015-12-09 10:02:10
당시 류시원은 "박용하는 오른팔, 왼팔하던 친구였다. 평생을 같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시원은 "박용하는 나를 친형처럼 따랐다. 나도 친동생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용하에게 먼저 다가가 `힘든 일 없니?` 묻지 못한 게 아직도 미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투유...
김병지, 몸에 새긴 남다른 가족 사랑 재조명 "문신에 세 아들 새겨" 세상에! 2015-12-04 16:44:38
그는 몸에 새긴 문신에 대해 "오른팔에는 큰아들 태백, 왼팔에는 둘째 아들 산, 등에는 셋째 아들 태산을 새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후배들은 그냥 멋 삼아 비단 잉어도 새기고 뱀도 새기고 하는데 내겐 그냥 멋이 아닌 소중한 의미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
일반인 546명 조사, 10명 중 3명 화상흉터 보유! `요리, 다리미, 고데기.. 뜨거운 물체에 가장 많이 덴다` 2015-12-01 10:21:02
흉터 부위는 오른팔 28.6%(56명), 왼팔 21.4%(42명)으로 환자 절반(50%, 98명)이 팔에 화상흉터를 갖고 있었다. 이어 다리 19.4%(38명), 손 13.3%(26명) 순이었다. 화상흉터가 생긴 시기는 31세 후가 24.1%(40명)로 가장 많았다. 18~30세에 발생한 경우도 19.2%(32명)를 기록해, 성인(18세 이상)이후 화상흉터가 발생했다고...
‘송곳’ 김희창, 비정규직의 비애 대변…‘현실 반영 100%’ 2015-11-15 21:30:00
안내상(구고신 역)의 왼팔이자 김가은(문소진 역)과 짝을 이루며 상담소를 지키는 버스회사 노조원 김희창(차성학 역)이 노동 상담소의 식구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김희창(차성학 역)은 무뚝뚝하게 던지는 한마디로 지현우(이수인 역)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분위기에 안 맞는 기타연주와 노래로 버럭...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오른팔·왼팔'은 모두 R&D 전문가 2015-11-10 18:59:58
7조5000억 '잭팟' 한미약품, 신약 개발 경쟁력은권 소장, 13년간 랩스커버리에만 매달려 이 사장, 연구소장 시절 r&d 기틀 다져 전문가 "신약은 안된다는 패배주의 없애" [ 김형호 기자 ] “한미약품의 핵심 기술력 비결은 무엇입니까.”한미약품 신약개발의 두 주역, 이관순 사장과 권세창 연구소장에게...
김병지, 남다른 가족애 "양팔에 세 아들 이름 문신으로 새겨" 2015-11-06 11:13:39
대해 설명했다.당시 김병지는 "오른팔에는 큰아들 태백, 왼팔에는 둘째 아들 산, 등에는 셋째 아들 태산을 새겼다"라고 말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이어 김병지는 "1999년 태어난 태백이의 영문 이름은 '레오'다. 위대한 전사, 사자를 담았다. 2002년생 산이는 '태양신'이다. 등에는...
이상화 실격, 경기도중 암밴드 던진 이유는? 어이없는 실수에 그만… 2015-10-29 07:50:21
지점을 지나는 구간에서 오른팔에서 흘러내린 암밴드를 왼팔로 잡아떼어내 링크에 던지고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상화는 다음 달 1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시작되는 2015-201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500m 출전 자격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이상화는 "경기가 끝난 뒤 실격이라는 걸 알았다. 암밴드가 이미...
[장익경 기자가 만난 세계의 건강한 한국인-13] ‘장애를 긍정이란 단어로 딛고 미 주류사회에서 활동한 백악관 장애정책위원(차관보) 박동우(조셉 박)’ 2015-10-20 09:28:49
답=저는 3세때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왼팔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엔 장애자라 보기보다는 불편한 정도였습니다. 장애도 선천적인 장애가 있는 반면, 저는 후천적으로 장애가 된 셈입니다. 이런 걸 볼 때 사실 누구나가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장애를 겪는 분들에게 잘 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