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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품을 다이어트·영양제로…온라인 부당 광고 212건 적발 2024-09-25 09:25:55
부당 광고 업체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습적으로 식품 부당 광고를 한 온라인 업체의 게시물 212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해당 게시물에 대해...
“세상을 뒤집어 보기로 했다”…캐즘 절박감에 ‘전격 복귀’한 이동채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5 08:17:14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가 광복절 사면으로 풀려났다. 현재 경영진이 2차전지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그룹은 지난 1년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완성차 업체들의 저가 중국 리튬인산철(LFP)...
뉴욕증시, 11월 '빅컷' 베팅…엔비디아 3.9%↑[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9-25 06:39:46
통해 디플레이션 탈출을 시도하면서 금속 가격이 올랐다. 구리와 리튬 광산업체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징주] ■ 금속관련주 프리포트-맥모란은 7.93%, 서던 코퍼는 7.22%, 알베말은 1.97%, 아카디움 리튬은 3.2% 올랐다. ■ 중국 기업 중국 기업의 뉴욕 상장주도 올랐다. 알리바바는 7.88%, PDD홀딩스는 11.79%, 리...
中, '신장 면화 거부' 캘빈클라인 모기업 제재 2024-09-24 20:22:24
중국 정부가 미국 패션업체 PVH그룹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중국 상무부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 메커니즘'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PVH그룹이 신장 제품에 대해 정상적 시장 거래 원칙을 어긴 채 중국 기업·단체·개인과의 정상적 거래를 중단하고 차별적 조치를 한 문제 등에 관해 조사를...
中, '강제노동 의혹 면화 거부' 美 캘빈클라인 모회사 제재 착수 2024-09-24 18:00:32
부족한 상황에서 정상적 시장 거래 원칙을 위반하고, 신장 면화 등 제품을 무단으로 보이콧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과 중국의 주권·안보·발전 권익을 훼손했다고 건의·고발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임자는 "올해 들어 중국은 재차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를...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2024-09-24 13:13:36
900억원 가량을 뜯어낸 아트테크 업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아트테크는 미술품을 구매한 후 저작권료나 매매차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방식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재테크 수단이다. ▶본지 9월20일자 A25면 참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조사 결과 티몬·위메프가 판매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미정산 금액은 1조 2790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피해업체는 4만8124개사에 달한다. 최종책임자인 구 대표는 사태 발생 22일 만에 공개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무책임한 태도로 공분을 샀다. 사태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던 6월에 2건에 불과했던 구...
잘 나가던 벤츠 어쩌다…한국 이어 중국서도 '악재' 터졌다 2024-09-24 06:36:14
협력 업체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 투자한 총액은 1000억 위안(약 18조8000억원)을 넘어섰고, 최근 중국 협력 업체와 함께 중국 시장에 140억 위안(약 2조60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글로벌 판매량 4위를 기록한 한국에서도 벤츠는 위기를 겪고 있다.지난 7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공급업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휴업해서 비품을 평소보다 많이 준비했다. 창고에 자리가 없어 잠시 꺼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 D 모텔 사장도 '휴일'임을 강조했다. "왜 하필 토요일에 오시냐"며 운은 뗀 그는 비상계단 공개를 거부하며 "주말은 입실을 기다리는 외국인들이 가방을 계단에 모아둔다. 평일은...
"사장 욕한 직원 서면통보 없는 해고 부당" 2024-09-23 18:13:42
업체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재심 판정 결과를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근로자 B씨는 작년 1월 회사를 나온 뒤 “부당해고 당했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다. 지노위는 “회사의 일방적인 의사에 의해 근로관계가 종료됐으므로 해고가 존재하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