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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아니라 유아 영어학원"…59곳 적발 2017-12-15 10:23:54
“유아 영어학원이 유치원 명칭을 사용하면 유아교육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위반 경중에 따라 시설 폐쇄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교육부는 또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정보를 많이 얻는 온라인 맘(mom)카페 22곳에서도 영어유치원 대신 유아 영어학원으로 표현해줄 것을 포털 업체에...
'영어유치원' 표기 영어학원 59곳 적발…최고 500만원 과태료 2017-12-15 06:00:08
상반기 점검에 이어 이번에 또 적발됐다. 유아교육법은 이 법에 따라 설립된 유치원이 아닐 경우 '유치원' 또는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일부 학부모가 유치원이라는 명칭 때문에 자녀를 이런 영어학원에 보냈다가 누리과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학원 등록말소·신규 등록 빨라진다…학원법 개정안 통과 2017-12-01 16:18:45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유아교육법, 장애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도 개정돼 조문 가운데 비교육적이거나 강제적 의미를 담은 '수용'이라는 용어가 '배치'로 바뀐다. 유아수용계획은 유아배치계획으로, 특수교육기관 수용계획은 특수교육기관 배치계획으로 수정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40회 유아교육전, 엄마·아빠 관심속에 성황리 마감 2017-11-27 16:41:21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박람회는 유,아동 교육정보와 상품을 한눈에 볼수 있어 3~10세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총 1350부스에 30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였다. 주요...
교사에 다문화 이해교육 의무화된다…관련법 국회 통과 2017-11-27 10:57:16
"교육부 장관과 지자체 교육감은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의 교원에 대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다문화 이해교육 관련 연수를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이 추가됐다. 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결혼이민자 등의 배우자 및 가족구성원이 결혼이민자 등의 출신 국가 및 문화 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한국교총 창립 70주년 기념식…'비전 100년 선언' 2017-11-23 20:12:59
전형제 실시, 교육세 신설, 교원지위향상특별법 제정, 유아교육법 제정 등에 기여한 점을 꼽았다. 교총은 '한국교총 비전 100년 선언문'을 발표하고 교원지위법 개정을 통한 교권 회복, 사교육비 문제 해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선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은 전문직주의 이념, 조직 통합주의, 활동...
"'영어유치원' 명칭 사용 안 됩니다" 2017-11-23 10:44:45
등을 모니터링해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현행 유아교육법은 유치원이 아니면 '유치원' 또는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특히 '영어유치원', '프리스쿨'(preschool), '킨더가튼'(kindergarten), '널서리 스쿨'(nursery school),...
'유치원 유사명칭 사용은 불법' 대전교육청 특별 점검 2017-11-12 08:31:02
전화 연결음 멘트 등도 점검해 불법 행위를 방지할 방침이다. 유아교육법에는 유치원이 아닌 시설이 '유치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고,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폐쇄를 명할 수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치원 유사명칭 사용을 막아 학부모...
국·공립유치원 40%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 우선입학 2017-10-26 15:01:38
1만2000원, 사립은 21만7000원으로 20만 원가량 격차를 보였다. 때문에 유아 교육기관별 학부모 수요는 공립유치원(56.2%)이 사립(20.7%)보다 훨씬 크지만 정작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25%에 그쳤다.‘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는 국정과제에 명시된 수치로, 김 부총리의 발언은 유아교육에...
2022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 40%로 확대 2017-10-26 14:41:48
등 유아교육법에 따른 의무설립지역은 공립 단설유치원 위주로 유치원을 확대한다. 그 밖의 지역은 남는 초등학교 교실 등을 활용해 병설유치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학부모의 이용 편의성 확보를 위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도 1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