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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가 아닌 정책이야!" 초선 윤희숙 반박한 정치거물 이재명 2020-08-25 16:43:55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래통합당의 ‘초선’인 윤희숙 의원(사진)의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글을 공개 반박했다. 검정고시·변호사 출신 정치인(이재명)과 경제학 박사 출신의 정치 신인(윤희숙)이라는 서로 다른 출신 배경이 대조되면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 의원(사진)은...
윤희숙의 재난지원금 "'이번주 재택이야' 말하는 사람들까지는" 2020-08-25 10:17:56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25일 재난지원금에 대해 "단언컨대 지금의 재난지원금은 구제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생계나 실업에 대한 근심 없이 '우리 회사는 이번 주 재택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은 자신들이 지금 얼마나 상대적으로 평안한 위치에 있는지 이미 감지하고 있다"며 "이들은...
[사설] 고쳐야 할 부동산 세제가 '부부 공동명의 불이익'뿐인가 2020-08-24 17:56:17
역차별받는 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게 계기가 됐다. 1주택 소유자 중 장기보유자(5년 이상)나, 고령자(60세 이상)는 최고 80% 세액공제가 허용된다. 그런데 현행 종부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이 혜택이 주어지는 ‘1가구1주택 보유’가 “가구원 중 한 명만이...
20억 집 공동명의로 보유한 1주택 노부부, 내년 보유세, 단독명의보다 248만원 더 내 2020-08-24 17:41:56
70%며 내년엔 80%로 올라간다. 공동명의로 하면 종부세 공제액이 각각 6억원씩 12억원으로, 단독명의 때 9억원보다 늘지만 공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16억원 이상이면 세부담이 오히려 커지는 것이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 같은 공동명의 역차별은 부동산은 남편만 가지라는 것이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주열 "올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통화 완화정책 계속 유지" 2020-08-24 17:23:28
된다’는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변한 것이다. 집값 등 자산가격 오름세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계획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이 총재는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물경제 우려가 커진 만큼 완화적 통화정책은 불가피하다”며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등 부작용도...
"통합당 내놓은 기본소득은 진짜 '기본소득'이 아니다" [이슈+] 2020-08-24 10:07:29
기본소득 이슈 선점에 나선 미래통합당이 윤희숙 의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인 체제 출범 후 화두로 제시한 '통합당식 기본소득'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이다. 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지난 20일 기존 현금복지 제도를 통폐합해 마련한 재원으로 중위소득의 50% 이하...
통합당식 기본소득은 '마이너스 세금'? 우려되는 4가지 이유 2020-08-23 13:42:54
현재 현금복지 통폐합을 제안했다. 윤희숙 당 경제혁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면세점 위 가구엔 세금을 걷고 저소득 가구엔 지원금을 주는 것을 국가가 총괄적으로 설계하면 기존의 소득세 징수 기능을 전국민에게 확대하는 것과 같다"며 "저소득층 소득지원은 마이너스(-) 액수의 소득세와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믿고 공동명의로 했더니 세금폭탄"…종부세의 배신 2020-08-23 11:51:28
수 있지만 공동 명의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편 단독명의로 갖고 있는 것에 비해 부부가 같이 명의를 가지면 세금이 최대 5배 징벌된다"고 주장했다. 내년부터 종부세 고령자 및 장기보유 합산 공제한도가 70%에서 80%로 늘어나 이 공제혜택...
나랏빚 급증하는데…'재정준칙' 발목잡는 與 2020-08-21 17:11:58
재정건전화법 제정안을 내놨다. 윤희숙 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도 국가재정법을 발의하고 “문재인 정부는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다”며 “지속적으로 재정 지출을 늘리고 있는데 당장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재부가 정치권에서 벌어질 논란을 우려해 법안 제출이 아니라 구속력...
윤희숙 "부부공동명의는 稅혜택 없다?…지금이 조선시대냐" 2020-08-21 09:33:35
받은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번에는 부부가 공동으로 주택 1채를 보유했을 때에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등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나섰다. 남편이나 부인이 단독명의로 주택 1채를 보유했을 때보다 세 부담이 최대 5배가 된다는 비판이다. 통상 남편의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상황에서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