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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투, 중소형 증권사 최초 밸류업 공시…"평균 PBR 상회 목표" 2024-09-05 17:32:11
발표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목표로 총주주수익률(TSR)을 제고하는 것이 골자다. DB금융투자는 ROE를 2027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정당기순이익의 최소 4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해 5%...
'중소형 증권사 1호'…DB금융투자, 밸류업 공시 2024-09-05 17:02:36
밸류업 계획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PBR 상회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DB금융투자는 2027년 말까지 ROE를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향후 3년간 별도재무제표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4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밸류업 공시 나선 DB금융투자…"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2024-09-05 17:00:45
자본이익률(ROE)을 3년 내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 ROE 10% 달성 △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 ROE 수치는 오는 2027년 말까지 달성을 완료한다. 향후 3년간 조정 당기순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의...
[칼럼] 폐업 시에도 문제 일으키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4-09-05 10:17:00
인상과 성과급 지급, 배당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는 것이다. 반면 기업에 현금성 자산이 적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편입해 새롭게 주식을 발행한 후 배당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경우 기업에 재투자할 수 있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고, 자본금 증가와 주가 상승을...
"밸류업 공시, 배당 확대 말고도 해답 많아" 2024-09-05 06:01:25
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 같은 정책이 없는 곳이 많다”며 “대부분 해당 기업의 자본비용, 자본비용과 유사한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밝히고, 배당할 여력은 없지만 기업의 이익을 늘리면서 자본비용을 줄여 투자자에게 많은 이익을 주겠다는 것이 골자”라고 강조했다. 무턱대고 배당을 늘리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밸류업 리포트]메리츠금융, 통큰 배당·자사주 매입...주주환원 기대 UP 2024-09-05 06:00:23
올해 배당 역시 크게 늘린다는 목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작년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2조15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바꿔 전년(127억 원)보다 4356억 원 증가한 4483억 원을 결산배당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도 5000억 원대로 2배 이상 확대됐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회계연도부터 3년간 지주 연결 기준...
AI 경쟁서 밀린 인텔의 추락…다우지수서 '퇴출' 위기 2024-09-04 18:00:15
올해 4분기부터 배당을 중단하고 전체 인력의 15%를 감축하겠다는 등의 계획을 지난달 발표했다. 겔싱어 CEO는 “가장 큰 규모의 인텔 구조조정”이라고 CNBC에 말했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와 전직 인텔 이사들은 2021년부터 겔싱어 CEO가 3년 넘게 지휘를 맡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미하고 늦은 조치라고 평가했다. 라이언...
대신증권, NH와 사옥 매각 협상 결렬…우선주 모집 난항 탓 2024-09-04 17:13:34
없었으나 배당을 노리는 우선주 투자자를 찾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심업무지구(CBD)에서 경쟁 매물이 지속해서 출회하고 있단 점도 대신증권이 거래를 포기한 요인으로 꼽힌다. CBD 지역에서는 매물이 줄을 잇고 있다. 광화문 대형 매물인 서울파이낸스센터(SFC), 크레센도빌딩, KDB생명타워, 남산스퀘어 등이...
주식회사 씨앤투스, 다음달 15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2024-09-04 16:09:40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범위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으며 주식발행초과금 4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앤투스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확보한 추가 배당가능이익으로 보다 적극적인 자기주식 취득, 이익배당 등의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할 계획"...
3000만 홍콩달러 이상 투자 후 본인·가족에 영주권 부여 2024-09-04 15:58:33
자본투자이민제도(NEW CIES)를 개편해 도입했다. 홍콩의 새 투자이민 제도는 다른 지역의 투자이민 프로그램과 달리 홍콩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체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되었다. 외국 투자자들이 3000만 홍콩달러(약 53억1800만원)이상 투자하고, 7년간 투자금을 유지하며 홍콩에 거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