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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천적' 등극?…시즌 2연승(종합) 2018-04-06 14:07:59
126-106으로 완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인디애나는 47승 32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지켰다. 서부 콘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는 57승 22패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와 두 차례 대결에 모두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92-81로 승리한 바...
NBA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천적' 등극?…시즌 2연승 2018-04-06 12:05:12
126-106으로 완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인디애나는 47승 32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지켰다. 서부 콘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는 57승 22패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와 두 차례 대결에 모두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92-81로 승리한 바...
kt 지휘봉 서동철 감독 "내년 6강, 그다음 시즌 정상 도전" 2018-04-06 10:44:19
고려대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최근 4년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한 kt의 부진 원인에 대해 그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3쿼터까지 잘하다가 4쿼터에 패하는 경기가 많았다"며 "젊은 선수들이 많고, 외국인 선수도 해결사보다 성실한 스타일의 선수를 뽑은 것이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마지막 중요...
심심해도 괜찮아? 본격 수면 유도 예능 '숲속의 작은 집' 2018-04-04 15:57:19
'오프 그리드'와 미니멀 라이프 실험들을 수행한다. 숲속의 작은 집에서 선보여질 여유롭고 소박한 하루하루는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포부다.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전작...
남자컬링, 스위스에 역전패…세계선수권 예선 4연패(종합) 2018-04-04 14:45:28
캐나다, 스위스에 4연패를 당하면서 중국과 공동 7위(3승 4패)로 밀려났다.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6승 1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13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예선 6강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예선 1·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 팀은 6위 팀, 4위 팀은 5위 팀과 각각 한 차례 결정전을 벌여...
'숲속의 작은 집' 나영석 "소지섭, 이미 스님의 삶 살고 있어" 2018-04-04 14:25:59
양정우 pd는 '오프그리드'라는 개념에 대해 "공공의 전기와 가스, 수도관 연결되지 않고 자연에서 오롯이 집중하는 삶의 태도를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프로그램 신규 기획회의를 하다가 숲속에서 혼자 한번 살아보는게 어떻겠냐 라는 제 생각에 공감해주시고 만들게 됐다"라며...
남자컬링, 캐나다에 연장 패…세계선수권 예선 3승3패 2018-04-04 08:34:07
중국, 스웨덴, 캐나다에 3연패를 당하면서 중국과 공동 6위(3승 3패)에 올라 있다. 스웨덴이 6연승을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출전했고, 예선을 거쳐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예선 1·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 팀은 6위 팀, 4위 팀은 5위 팀과 각각 한 차례 결정전을 벌여...
득점왕 사이먼, 2㎝ 차로 한국 복귀 불발 "다시 오고 싶었는데" 2018-04-03 08:48:43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5.7점을 넣고 리바운드 11.1개를 잡은 리그 정상급 센터다. 득점과 블록슛(2.1개) 1위를 차지했고 리바운드 3위에 오르는 등 골밑에서 위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초에는 두 경기에서 50점, 48점을 연달아 넣어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48점 이상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
분루 삼키던 하승진 "오늘은 다른 눈물…나이 들었나 봐요" 2018-04-02 22:24:51
최송아 기자 = 지난달 31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막바지 전주 KCC의 센터 하승진(33)은 팀이 10점 차로 뒤지며 서울 SK에 2연패를 당할 가능성이 커지자 작전 시간 도중 벤치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팀의 골 밑을 지켜야 할 기둥으로서 속절없는 연패에 직면하자 분하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프로배구 결산] ① 남녀 챔프 대한항공·도로공사 '반백 년 한풀이' 2018-03-31 07:00:03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에서 8번 우승에 빛나는 삼성화재를 꺾은 데 이어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눈물을 안긴 현대캐피탈에 1년 만에 멋지게 설욕하며 마침내 챔프에 올랐다. 1969년 창단한 대한항공 역시 실업 배구 시절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