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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21 15:00:04
쉬운 우리말로 만나는 옛 선사들의 가르침 170321-0526 문화-0021 11:31 장강명 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 영화로 만든다 170321-0533 문화-0022 11:34 '도가니' 피해자 임시 보호시설서 또다시 학대당해 170321-0537 문화-0023 11:35 '블랙리스트' 혐의 김종덕 등 공직자 3인방…내달 5일 첫 재...
헌재, 탄핵심판 후 사실상 올스톱…7인 체제론 정상가동 불가 2017-03-14 10:01:34
아니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재판관 7인 이상이 있으면 위헌법률심판, 탄핵심판, 헌법소원심판 등 모든 헌법재판에 대해 심리하고 결정하는 것이 법규상 가능하다. 재판관회의도 7명 이상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다. 헌재 한 관계자도 "재판관 7명으로도 재판을 할 수 있고, 실제 과거에...
'대통령 파면' 첫 결정한 헌재…최고 헌법재판기관 위상 확인 2017-03-13 06:05:01
재판소원'을 통해 사법권력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도 헌재와 헌법학계를 중심으로 나온다. 아울러 헌재는 최고 헌법재판기관의 위상을 이번에 각인시켰다는 얘기가 나온다. 올해 창립 29년이 된 헌재가 과거 헌법위원회, 대법원으로부터 가져온 헌법재판 기능의 중요성과 독립재판기관의 필요성을 웅변으로...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헌재<요지> 2017-03-10 17:52:50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도 헌법재판소의 헌법 수호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7명 이상의 재판관이 출석하면 사건을 심리하고 결정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즉 헌법 제113조 제1항은 헌법재판소에서 법률의 위헌결정, 탄핵의 결정, 정당해산의 결정 또는 헌법소원에 관한 인용결정을 할 때에는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운명의 날` 헌법재판소 8인의 재판관, 성향·판결 보니… 2017-03-10 07:53:24
조용호(61·10기) 재판관과 서기석(63·11기) 재판관은 2013년 4월 19일 박 대통령이 임명했다. 조 재판관은 충남 출신으로 건국대를 나와 춘천지법원장과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통진당 해산에 찬성하고 교원노조법 헌법소원 사건에서 합헌 의견을 내는 등 보수적...
[탄핵심판] 朴대통령 운명 쥔 재판관 8명…성향보다 법리 우선 2017-03-10 07:00:02
보수 성향에 가까운 조용호 재판관이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 영역에 속하는 성매매를 처벌하는 것은 입법자가 특정한 도덕관을 확인하고 강제하는 것"이라며 위헌 의견을 제시했다. 위헌 결정된 야간시위금지 헌법소원 사건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김창종·서기석 재판관이 전부 위헌 의견을...
[탄핵심판] 朴대통령 운명 결정할 '8인의 재판관'…성향·판결 제각각 2017-03-10 06:00:01
조용호(61·10기) 재판관과 서기석(63·11기) 재판관은 2013년 4월 19일 박 대통령이 임명했다. 충남 출신으로 건국대를 나온 조 재판관은 춘천지법원장과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통진당 해산에 찬성하고 교원노조법 헌법소원 사건에서 합헌 의견을 내는 등 보수적 ...
탄핵심판 선고의날 'D-2'…朴대통령 운명가를 '8인의 현자'는 2017-03-08 18:48:22
조용호(61·10기) 재판관과 서기석(63·11기) 재판관은 2013년 4월 19일 박 대통령이 임명했다. 충남 출신으로 건국대를 나온 조 재판관은 춘천지법원장과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통진당 해산에 찬성하고 교원노조법 헌법소원사건에서 합헌 의견을 내는 등 보수적 색...
최순실 "특검법은 위헌…위헌법률심판 제청" 법원에 신청(종합) 2017-03-07 16:26:04
때까지 중단된다. 반면 재판부가 신청을 기각하면 최씨는 헌법소원을 낼 수 있다. 이 경우 재판은 그대로 진행된다. 이 변호사는 신청서에서 "특검법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독점적으로 추천권을 갖고 있어서 특정 당파에게 특권을 부여한 것"이라며 "위헌성이 너무나 중대하고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석 300석...
재판 넘겼지만 유죄까진 첩첩산중…이재용, 3대 '격전 법정'될듯 2017-03-05 06:55:00
넓게 인정된다는 취지의 헌법소원 판례도 있다. 다만 공범인 조 전 장관의 경우 자신이 '큰 그림'을 짜는데 개입하지 않았다며 발을 빼긴 했지만, 블랙리스트의 위법성은 일부 시인하는 듯한 입장을 보인다. 피고인들이 혐의 성립, 관여 정도, 책임 유무 등을 놓고 각자도생식으로 다투는 만큼 특검으로선 한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