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18 당시 전두환 광주행" 김용장씨 검찰 참고인 조사 2019-05-21 18:04:43
전투비행단에 주둔한 미 육군 501정보여단 광주 파견대에서 근무한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1980년 5월 21일 보안사령관이었던 전씨가 광주에 내려와 회의를 주재했다는 정보를 상부에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또 같은 날 낮 계엄군이 광주에서 수송용으로 주로 쓰이는 UH-1H 헬기를 이용해 M-60 기관총을 쐈고...
광주 시민사회 5·18 관련 美 기밀문서 공개 촉구 2019-05-21 14:09:45
전투비행단(송정공항)에 주둔했던 미 육군 501정보단 출신 김용장씨는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쟁 기간 광주를 방문했고, 사살 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바 있다. 김씨는 5월 항쟁 기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모두 40여건의 보고서를 상부(DIA)에 제출했고, 이 가운데 3건을 당시 카터 미국 대통령이 읽었다고 밝힌 바...
"1사1병영 결연으로 더욱 강한 전투력 갖췄습니다" 2019-05-13 17:31:16
이 여단장은 “자녀 안보체험, 사회시설 봉사 등 gs건설이 추진하는 사회봉사 사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최초의 포병부대기도 한 제1포병여단은 수도권 서부전선을 방어하는 막강 화력을 뽐낸다. 6·25전쟁 중이던 1953년 2월 ‘제1군단 포병단’으로 창설된 후 351고지 탈환작전,...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2보) 2019-05-13 16:26:51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제가 그 당시에 쓴 보고서 40건 가운데 5건이 미 백악관으로 보내졌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건을 직접 읽었다"며 "시신 소각, 헬기 사격, 광주교도소 습격, 공수부대원들에 의한 성폭행 등이 제 첩보로...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 2019-05-13 15:27:30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제가 그 당시에 쓴 보고서 40건 가운데 5건이 미 백악관으로 보내졌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건을 직접 읽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때 505보안부대 수사관으로...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 2019-05-13 14:52:32
뚫렸다는 얘기인데, 당시 한반도에서는 두 대의 위성이 북한과 광주를 집중 정찰하고 있었다"며 "북한에서 600명이 미국의 첨단 감시망을 피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전두환 광주방문 밝힌 美정보요원 13일 추가 증언 2019-05-11 13:31:28
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서 주한미군 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김 씨는 지난 3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씨가 5월 21일 점심시간 즈음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 헬기를 타고 와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이재우 505보안부대장을 만나 회의를 했다"며 "이 회의에서 사살명령(발포명령)이 하달됐다는 점을 상부에 보고한...
5·18 당시 전두환 광주방문 증언 美정보요원 입국…추가 증언 2019-05-07 18:12:27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서 주한미군 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하며 항쟁 기간 전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는 점을 증언한 바 있다. 김 씨는 오는 9일 서울 국회 정론관 혹은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를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김 씨는 이 기자회견에서 5·18 당시 전 씨의 광주방문이나 발포 명령과...
호주 빅토리아주 한국전 참전비 제막 2019-05-01 10:01:00
전투는 1951년 4월 23일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제27여단이 사흘 밤낮을 싸워 중국군을 막아낸 역사적인 싸움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평군은 돌을 기증했다. 참전비 제작에는 국가보훈처와 빅토리아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했고, 마르비뇽시는 부지를 제공했다. 멜버른 한국전참전비건립위원회는 참전비 건립을 위한...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가평전투' 희생 전우 추모 2019-04-23 16:04:56
열고 있다. 이들은 가평전투 기념행사에 이어 26일 파주 임진강 전투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4월 영연방 제29여단이 중국군 3개 사단을 사흘간 저지시켜 군단 주력부대가 서울 방어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전투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