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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투명한 정보공개로 기술수출 계약해지 악재 극복한다 2017-04-10 09:13:22
홈페이지 연구란에 배치됐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 '신약 파이프라인' 배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질환별 치료범위(적응증)를 색상별로 구분하고 기술이전된 신약은 파트너사 이름을 별도 표기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번 신약 개발 현황 공개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국민과 주주들이 확인할 수...
[천자 칼럼] 제2의 터먼 리포트 2017-04-09 18:02:47
조사단 일원으로 리포트 작성을 주도했던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당시 브루클린공과대 교수)은 “그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과학발전도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정 전 장관은 ‘나의 선생님 터먼 박사’란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칠십이 넘은 노교수는 한국 과학기술계 지도자들을...
피아노 치는 사람들 '악보 놀이터'…50만명 클릭 2017-04-06 17:22:17
열었다. 금호아트홀연세에서 ‘피아노, 영화를 만나다’란 제목으로 ‘피아노 블러바드’란 연주팀이 쇼팽, 피아졸라, 히사이시 조 등의 작품을 연주했다. 이 공연은 초대권 없이 오직 유료 관객으로만 채워졌다. 가격은 4만~10만원. 처음엔 누가 와줄까 했지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그는 “...
[인터뷰] 고려인 위한 한국어 교재 펴낸 정막래 계명대 교수 2017-03-29 09:17:11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하는 임 교수가 '나랑 같이 졸업합시다'라고 한 말을 지키려면 게으름을 피울 틈이 없다고 한다. 그에 앞서 내달 초에는 고려인 한글신문 '선봉'을 통해 연해주 고려인의 생활상과 문화예술을 살펴본 연구서 두 권을 내놓는다. 광주에 사는 고려인들과 이들의 선조 이야기를...
英배우 엠마 톰슨 "트럼프의 숙박초대 거절한 적 있다" 2017-03-25 00:05:52
따르면 톰슨은 스웨덴 토크쇼 '스카블란'에 출연해 1998년 정치영화 '프라이머리 컬러'를 촬영할 당시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토크쇼 호스트 프레더릭 스카블란에게 "트럼프가 내게 나오라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존 트라볼타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무렵 톰슨은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국의 잡스' 방준혁의 인간승리…3조대 주식부호 눈앞 2017-03-20 21:42:34
최고치인 15만7천원으로 정해지면 방 의장의 보유 지분 가치는 3조2천545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상장사 주식 부호 순위 6위에 해당한다. 재벌닷컴 집계를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 주식 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주식 자신이 15조2천207억원이었다. 방 의장은 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8조1천296억원),...
트럼프 정부의 탈(脫)달러 정책…최대 피해자는 ‘한국의 달러 투자자’ 2017-03-20 10:21:31
`트리핀 딜레마`란 1947년 벨기에 경제학자 로버트 트리핀이 제시한 것으로 유동성과 신뢰성 간의 상충관계를 말한다. 중심통화국인 미국은 경상수지적자를 통해 통화를 계속 공급해야 한다. 하지만 이 상황이 지속되면 대외부채 증가로 신뢰성이 떨어져 공급된 통화가 환류되는 메커니즘이 떨어져 미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삼성전자 지배구조 개편, 언제 어떻게? 2017-03-18 11:30:00
구속된 지금이 지주회사 전환의 적기란 의견도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총수가 구속됐다고) 지배구조 변환 논의가 늦춰진다면 오히려 지배구조 개편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의 순수성이 의심받게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인적분할 등에도 적절한 시기가 있는 만큼 무한히 늦출 수는 없다"고...
‘보통사람’, 세상을 바꾼 3월...이렇게 기가 막힌 타이밍이라니 (종합) 2017-03-15 19:10:06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는 보통사람이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얼굴로 말씀드리면 되나. 얼굴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장혁 씨 빼고는 다 보통사람이다. 사실 장혁 씨 외에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 정만식, 나,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현주는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던...
프로듀서 정키·래퍼 창모, 올봄 가요계 '다크호스' 2017-03-12 15:24:02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고, 래퍼 창모는 지난해 발표한 '마에스트로'(Maestro)로 멜론 30위권에 깜짝 진입했다. 12일 오후에도 멜론 정상을 지킨 정키는 '홀로'와 '잊혀지다' 등 그간 감성적인 곡을 선보인 프로듀서다. 싱글 '엠프티'(EMPTY)의 타이틀곡 '부담이 돼' 역시 이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