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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육 배워라?" 장관 칭찬에 '부글부글' 2024-02-06 22:47:44
활동을 알리는 소셜미디어(SNS)에는 "북한을 방문해 문화를 연구하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류를 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발언이 소개됐다. 온라인에는 여전히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태국인은 SNS 등에 "희망이 없다", "태국이 북한처럼 되기를 바라나", "걸작이다" 등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픔푼 장...
태국 교육장관, 북한교육 칭찬했다가 '후폭풍'…"희망없다" 비난 2024-02-06 19:08:33
출범하면서 교육부 장관에 올랐다. 교육과 무관하고 정치 경력도 없는 경찰 출신 장관 임명 당시부터 정치권 안팎에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전문가들은 자신의 자유와 권리 행사를 원하는 요즘 학생들과 달리 그가 옛 관료주의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double@yna.co.kr (끝)...
민주당 대구시당, 보스턴 프로젝트 등 22대 총선 10대 공약 발표 2024-02-06 17:54:36
시당은 우선 ▶대구·광주 공통공약으로 정치 행정 분야 22대 국회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국회 결의안 추진, 2.28 행사와 5.18 행사에 양 지역 정치인 상호교류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경제 분야는 대구로봇테스트필드와 광주 반도체 지정을 통한 대구·광주 경제공동체 추진, 아시안 게임 관련 대구 e스포츠 경기장 건립...
'군 댓글공작' 김관진·'블랙리스트' 김기춘 설 특별사면 2024-02-06 11:22:14
정치 관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지난해 10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일 재상고 취하서를 제출해 형이 확정됐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김 전 비서실장도 사면 대상에 올랐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비판적 태도를 보인 문화·예술계 단체·인사 명단을...
[Editor's Letter] 반ESG 운동의 기원 2024-02-06 09:17:20
주 정치인들이 불붙인 반ESG 운동이 연방 차원으로 옮겨붙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의 표현대로 기후 문제 등 ESG를 둘러싼 미국 내 대립은 이제 합리적 토론이 어려운 ‘문화 전쟁’ 양상으로 악화되었습니다. 왜 미국은 이처럼 유럽과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일까요? 얼마 전 이 의문의...
우상화 전략 펼치는 에르도안, 전체주의로 치닫는 튀르키예 [튀르키예 지진 1년] 2024-02-05 19:00:01
새겨져 있다. 튀르키예 보아지치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김덕일 작가는 이러한 튀르키예의 변화를 경계했다. 김 작가는 2년 전 책 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이 합법적인 독재를 시작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 작가는 "에르도안이 튀르키예의 권력을 모두 독점하면서 사회와 문화가 퇴보하기 시작했다"며 "외교와 경...
박근혜 "억울하지 않았다면 거짓말…부끄러운 일 안했다" 2024-02-05 18:41:17
“정치 일선은 떠났고 정치를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크고 감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할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해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또 “이 행사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매일 열심히 재활운동을 한 덕분”이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시사이슈 찬반토론] 춘천·아산까지 GTX, 134조원 투입할 가치 있나 2024-02-05 10:00:03
정치 논리보다 경제성 앞세워야 지속 가능…수익자 부담 원칙 지켜질까돈 문제, 재원 대책이 없는 멋진 정책은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이런 청사진만 믿고 이사라도 덜컥 한 뒤 공사 착공은 하세월이 되면 낭패가 된다. 대형 SOC 사업은 정치 논리보다 경제성이 우선돼야 한다. GTX는 동탄-파주 사이의 A노선이 첫 공사로...
[총선, 경제통이 뛴다⑦]채이배 전 의원,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겠다" 2024-02-05 08:27:40
가지고 있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정치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합리와 상생의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역민들 위한 경제·문화 도시 군산 만들 것"군산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공정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제 궁극적인 목표”라며 “저의 목표와 고향인 군산의 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없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경주 신라 문화재 보존 관리에 관한 특별법' 만들 때도 조 단위 지원이 가능한 법안이라 처음엔 논란이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그 법안을 만들어냈다. 마찬가지로 수원도 그런 정치력 있는 의원이 힘을 합쳐 만들어내야 한다. 그런 방법을 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