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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인자' 한동훈, 노태우의 길 가려할 것" 2023-12-24 13:58:17
윤석열 정권을 '군부 독재'에 비유하며 한동훈 차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했다. 그는 한 전 법무부 장관이 "'노태우의 길'을 가려 할 것"이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완벽한 검찰 공화국의 수립을 위한 포석이 놓였다"며 "이제 '당, 정, 청(=용산)'이...
12월 22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22 08:27:20
비싼 가격이 우려되지만, 2026년에 저렴한 차기 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만 우선적으로 비전프로를 선보인 후 점차 소비자 대상을 확대해 학교와 기업 등에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애플 미국 웹사이트에서 애플워치 9과 애플워치 울트라2는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애플워치 이후 9년만...
"총선 앞두고 1400만 개미 눈치"…잇단 '핀퓰리즘'에 당혹 2023-12-22 08:20:21
제기됐지만 투자자가 승소한 경우는 별로 없었다"며 "여론을 의식해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고 했다."자본시장도 정치 논리에 좌우"최근 발표한 대주주 양도세 기준 상향 조정에 대해서는 증권가에서도 정부 방침에 공감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2000년 100억원에서 시작해 2020년 10억원으로 대주주 기준이 급격히 낮아지며...
방심위, 허위조작 콘텐츠 '상시 신속심의' 시스템 전환 2023-12-21 18:22:37
신속심의 안건으로 제의돼 접수 후 약 한 달 반 만에 차기 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일반 심의 시 10개월이 걸렸던 것과는 대비된다고 덧붙였다. 방심위는 "2008년 출범 후 신속심의 위원 제의가 가능한 근거 규정이 존재함에도 '상시 신속심의'로 활성화하지는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허위조작 콘텐츠의 범람으로...
[사설]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논란에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이유 2023-12-17 17:42:03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힐 만큼 인지도와 참신성이 높고, 언론과의 소통 능력도 뛰어나다. 사흘 전 순직 장병의 어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듯이, 공감 능력도 남다르다. 그간 야당 의원들의 집요한 공격을 흔들림 없이 막아낸 대야 전투력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 이런 한 장관이 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
'탁신 특혜' 이정도?…태국, 교도소 밖 수감허용 가능 규정 개정 2023-12-17 13:07:44
전 총리를 봐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교정국은 지난 15일 재소자들이 교도소 외부 공간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고, 각 주에 이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조건을 충족하는 재소자는 교도소 외부 주택이나 건물 등에서 수감생활을 할 수...
[특파원 시선] 제2의 리크루트? 재소환된 日자민당 파벌 금권정치 2023-12-16 07:07:01
배려하면서 정권을 운영해왔다. 차기 총재 선거에서 재임하려면 아베파의 협력이 필수적인 구조에서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 ◇ 역사는 반복되나…향후 전개는 안갯속 초대형 뇌물, 독직 혐의가 얽혀있는 과거 리크루트 사건과 비교하면 이번 정치자금 사건은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로만 보면 상대적으로는 규모가...
EU, 헝가리 제동에 내달 '우크라 지원' 합의 재시도 2023-12-16 01:41:42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 자체에 문제를 제기해 최종 합의는 불발됐다. EU는 향후 헝가리 설득에 주력하되, 만약의 상황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차기 정상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만장일치 합의 도출이...
與 쇄신 깎아내린 홍익표…당 혁신 요구엔 "걱정 말라" 2023-12-15 18:16:53
친윤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여당의 쇄신 움직임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정당 민주주의 후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첫머리 발언에서 최근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당 민주주의 후퇴이자 반개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꺼번에 당...
"日기시다 정권은 침몰해가는 진흙배"…잠룡들은 '몸풀기' 시동 2023-12-15 10:44:00
"아베파 축출로 아소 영향력 강해져"…차기 총리 '1순위' 이시바, 연일 강경 발언 기시다 총리가 이번 개각에서 자민당 내 두 번째 파벌 수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에게 더욱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견해도 제기됐다. 최대 파벌인 아베파는 각료와 차관급인 부대신을 축출하면서 거리가 멀어졌고, 아소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