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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03 08:00:06
두 번째 '3연승' 170602-1009 체육-0084 22:17 주루사와 병살타…상승세에 찬물 끼얹은 LG 170602-1010 체육-0085 22:18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5-4 SK 170602-1011 체육-0086 22:19 [프로야구 사직전적] kt 11-8 롯데 170602-1012 체육-0087 22:20 롯데 김원중, kt '따발총' 11발에 '1이닝 10실점...
NC·두산 승리 합창…삼성에 발목 잡힌 선두 KIA 압박 2017-06-02 22:58:22
임찬규를 내고도 주루사와 병살타로 스스로 찬스를 걷어차 고개를 떨어뜨렸다. 3위 두산 베어스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15-4로 대승했다. 0-0이던 2회 타자 일순하며 양의지의 만루 홈런 등을 포함해 안타 7개와 볼넷 1개를 묶어 8득점 하며 일찌감치 승패를 갈랐다. 넥센 마운드를 제물로 안타 16개와...
주루사와 병살타…상승세에 찬물 끼얹은 LG 2017-06-02 22:17:08
맞이하고도 주루사와 병살타로 스스로 공격의 흐름을 끊었다. 1회말 1사 1루에서는 주자 백창수가 리드폭을 지나치게 길게 가져가다가 포수 견제사로 허무하게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다음 타자 박용택의 볼넷을 골라냈으나 득점권에 안착했어야 할 주자를 잃은 LG는 결국 선취점을 뽑는 데 실패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구창모 역투' NC, LG 꺾고 2연승 2017-06-02 21:50:52
잇따른 주루사와 병살타에 발목이 잡혔다. 선발 임찬규는 매 이닝 선두타자를 내보낸 끝에 4이닝 2실점 하고 조기에 교체됐다. 이날 5⅔이닝 2점으로 막았다면 규정 이닝을 채우는 것은 물론 평균자책점 1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던 임찬규는 이에 실패한 것은 물론 시즌 3패(4승)를 떠안았다. NC는 3회초 김준완의 몸에...
'대타 출전' LG 히메네스, 발목 통증으로 교체 2017-06-02 21:32:06
=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주루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근 타격 부진으로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히메네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1-4로 뒤진 7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히메네스는 3루수 앞 땅볼을 친 뒤 1루를 향해...
러프 9회 결승타…삼성, 넥센전 4연패 탈출 2017-05-28 18:13:46
둘 다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삼성은 주루사로 기회 때마다 공격의 흐름이 끊겼고, 넥센은 병살타 3개를 헌납했다. 1회부터 4회까지 잔루만 6개를 남긴 삼성은 5회 초 간신히 선취점을 냈다. 선두타자 김헌곤이 바뀐 투수 하영민을 공략해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박해민의 내야 땅볼로 3루를 밟은 뒤 폭투로...
KIA 이범호, 검진 결과 햄스트링…근육 파열은 피해 2017-05-26 11:11:57
정도다. 하지만 주루와 수비가 힘들어서 감독님이 관리하라고 빼주신 거로 안다"며 "지금 당장 순위 싸움이 급할 때가 아니니, 여유 있을 때 관리하자는 측면"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KIA는 31승 16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NC 다이노스와는 2게임, 3위 두산 베어스와는 5게임 차다. 리그에서 가장 탄탄한 선발진을...
김광수·계형철 코치까지 떠난 한화, 코치진 재편 2017-05-24 15:10:01
주루코치로는 최태원 전 타격코치가 자리를 옮겼고, 임수민 전 수비코치는 타격보조코치로 이동했다. 구단은 이상군 감독대행체제의 코치진 보직 이동에 따라 구단 정상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나카시마 테루지 타격코치, 이철성 수비코치, 김정준 수비보조코치, 윤재국 1루 주루코치, 신경현 배터리코치는...
NC 코치진 개편…최일언 수석코치, 투수코치로 변경 2017-05-20 18:03:37
3루 작전 주루코치는 진종길 C팀 작전 주루코치가 각각 옮겼다, NC는 "김평호 코치는 경기 흐름과 상대 파악에서 유능하고, 전준호 코치는 주자 소통과 투수에 따른 (주자) 스타트에 능하다. 이번 보직 이동은 젊은 투수의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한 재배치"라고 덧붙였다. 24승 16패 1무로 2위를 달리는 NC의 올해 팀...
'4연패' LG, 병살타와 도루사의 악순환에 빠졌다 2017-05-19 22:03:02
결국 볼넷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운 주루사였다. 계속된 2사 1, 2루의 기회까지 놓친 LG는 8회초 롯데에 몸에 맞는 공과 유격수 실책으로 자진해서 밥상을 차려줬다. 롯데는 신본기의 희생플라이 타점에 이어 대타 강민호가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올 시즌 병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L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