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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완치율 40% 넘었다…높아진 치명률은 '부담' 2020-03-25 11:03:24
긍정적인 요소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고 발표했다. 완치자가 늘면서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줄어들고 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281명이다. 단 사망자가 지속해서 늘어나면서 치명률이 높아지는 점은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국내 치명률은 이달...
국내외 전문가 "코로나19 완치 후 재감염 가능성 작다" 2020-03-25 07:42:54
작다고 보고 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경북 예천의 한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10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17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달 말 경기도 시흥의 한 확진자는 완치 판정 후 엿새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재감염이 드물게 있을 수...
코로나19 완치후 재감염될까…국내외 전문가들 "가능성 작다" 2020-03-25 06:00:07
봤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주치의로 이뤄진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대부분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에 치료제 등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특히 재감염 가능성에 회의적 의견을 나타냈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센터장(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은 "독일 논문을 보면 코로나19 감염되고서 6∼10일 정도면 병원체랑 ...
"35만명 사망해야" 정부, 코로나19 `집단면역` 이론 일축 2020-03-24 16:09:41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의 60%에게 면역이 생겨야 종식된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이론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며 방역 대책에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인구 60% 감염은 최악 상황…'거리두기'가 방어력"(종합) 2020-03-24 15:46:04
=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의 60%에게 면역이 생겨야 종식된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이론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며 방역 대책에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인구 60% 감염은 최악의 상황…방역에 고려 안해" 2020-03-24 11:49:02
=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구의 60%에게 면역이 생겨야 종식된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이론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며 방역 대책에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집단면역' 가능할까…"환자 발생속도 줄이면서 가야" 2020-03-24 06:00:01
있다고 지적한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집단면역을 가져야 하는 기준이 전체의 60% 수준이 돼야 한다고 봤다. 집단면역은 한 인구집단 중에 특정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때 그 질환에 대한 전체 인구집단의 저항력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일수록 면역력을 갖는 인구가...
코로나19 방역정책 딜레마…전파차단 '억제' vs 일상복귀 '완화' 2020-03-23 19:48:53
vs 일상복귀 '완화' 중앙임상위원회 "장기전 불가피…'억제냐, 완화냐' 선택할 때" 의료계 "완화정책은 최후에 고려…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방역정책을 변경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중앙임상위 "감염병병원 빨리 만들어야…종식 후로 미뤄선 안돼"(종합) 2020-03-23 18:13:46
중앙임상위원회가 '중앙 감염병 병원'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23일 촉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운영되는 감염병 전문병원이 필수라고 중앙임상위는 강조했다. 중앙임상위는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져...
"코로나19, 80%는 가볍게 지나가…중증은 평균 7일 뒤 악화"(종합) 2020-03-23 18:12:20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폐렴 있어도 산소치료 후 안정하면 호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주치의로 이뤄진 중앙임상위원회가 코로나19 대부분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므로 치료제 등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