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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경영권 분쟁…영풍정밀 공개매수가 돌파 2024-09-20 11:17:57
없다. 앞서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지난 13일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 신고서를 공시했다. 공개매수는 다음 달 4일까지다. 이를 계기로 고려아연 지분을 둘러싼 영풍과 고려아연 간 경쟁이 치열한 모습이다.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영풍 측이 33.13%, 고려아연 측이 33.99%를 보유하고...
[특징주]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영풍 연일 신고가 2024-09-20 10:56:09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풍은 MBK파트너스에 자사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절반과 1주를 넘기고, 고려아연 지분 약 7∼14.6%(144만5천36∼302만4천881주)를 주당 66만원에 공개 매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공개매수 대금은 약 2조원에 달한다. MBK파트너스는 이와 별도로 영풍정밀도 주당 2만원에 최대 684만801주(발행주...
영풍정밀, 3거래일째 상한가…고려아연 75만원 돌파 2024-09-20 09:42:14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영풍정밀 주가는 상한가(4720원)를 기록한 2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공개매수가 2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영풍도 전장보다 10만5000원(20.96%)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고려아연 새 국면...최소 1조원 자금 확보 ‘관건’ 2024-09-19 18:23:53
<기자>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참전하면서인데요.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분쟁의 핵심 쟁점과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산업부 고영욱 기자 나왔습니다. 고 기자. 한 지붕 두 가족이었던 영풍과...
최윤범-MBK 판세 가른다…지분 20.5% 쥔 캐스팅보트 23곳 2024-09-19 18:09:54
주요 기업과 자산운용사 23곳이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고려아연의 지분 20.48%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한화 LG 계열사는 물론 화승코퍼레이션 두원중공업을 비롯한 중견기업과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운용사도 적잖게 보유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격돌한 MBK파트너스·영풍 측과...
한투 앞세워 세력 결집나선 고려아연…PEF, IB '쩐의 전쟁' 돌입 2024-09-19 17:59:38
적극적으로 지분 확보 경쟁을 벌이는 방식이다. 대신 최 회장 측은 투자자들에게 일정 수익률을 보장하고 개인 자산 등을 담보로 최우선으로 투자금을 갚겠다는 주주 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을 벌기 위한 작은 규모의 공개매수 가능성도 점쳐진다. 공개매수 가격은 높이되 매입 지분은 낮추는 식이다. MBK와...
반격나선 고려아연…한투증권 백기사로 2024-09-19 17:56:54
백기사로 가세하면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7% 지분’ 공방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 지분율은 33.13~34.71%다. 최 회장 측은 현대자동차, LG화학, 한화 등의 우호 지분을 합치면 총 34.17%로 추산된다. MBK파트너스는 국민연금(7.8%)과 자기주식(2.4%)을 제외한 유통주식 20.5% 중...
MBK 김광일 "연휴 하루도 못 쉬어…국군의날 '빨간날' 될 줄은" 2024-09-19 17:46:31
지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기관투자자들은 고려아연에 장기투자 해왔기 때문에 평균 취득단가가 45만원 아래며, 현재 공개매수가격(66만원)은 기관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봤다. 경영권 분쟁 확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공개매수가를 웃돌지만 인상 가능성은 없음을 시사한...
[단독]한투·베인 등 우호세력 결집 나선 고려아연...최윤범 “이길 방법 찾아냈다” 2024-09-19 17:10:52
베인은 지난해 벌어진 MBK파트너스와 한국앤컴퍼니간 경영권 분쟁에서도 MBK파트너스보다 앞서 주주행동주의를 검토했던 글로벌 PEF다. 이 CFO는 연휴 기간이었던 17일 최 회장의 일본 출장에도 동행해 해외투자자 미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외국 회사'를 언급한만큼 고려아연 지분 1.49%를 보유...
[단독] 고려아연의 반격…'8조 자기자본' 한투, 백기사로 나선다 2024-09-19 16:43:15
요청하고 있다. 한투증권의 합류가 확정되면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7% 지분' 공방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의 지분율은 33.13%~34.71%(영풍정밀 공개매수 성공시)다. 최 회장 일가는 현대자동차, LG화학, 한화 등 우호 지분을 합치면 총 33.99%로 추산된다. MBK파트너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