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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엔티스의 힘…차명주식 탈세 차단 2016-10-18 18:49:10
오너들은 명의신탁(차명주식계좌)을 통해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대규모 주식 양도차익을 거두거나 부(富)를 대물림하는 탈세 행위가 어려워지게 된다. 국세청이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의 진화 버전을 개발해 주식 명의신탁을 이용한 각종 탈세 행위까지 샅샅이 뒤지기로 했기 때문이다.국세청은 엔티스의...
"차명주식 탈세 뿌리 뽑는다"…국세청,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2016-10-18 12:00:13
법인의 차명주식을 자녀에게 우회증여하는 수법으로 편법 승계했다가 덜미를 잡혀 증여세 등 총 1천300억원을 추징당했다. 지인과 친인척 명의 24개 계좌를 동원해 코스닥 상장기업 경영권을 인수한 뒤시세조종꾼을 통해 주가를 조작, 주가를 순식간에 끌어올려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고액의 양도차익을 실현한 C씨도...
[Law&Biz] "이맹희 CJ 명예회장 유족, 상속분쟁 소송비 12억 내라" 2016-08-23 19:10:33
씨 등과 함께 2012년 2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단독으로 선대 회장의 차명주식을 관리했다”며 삼성에버랜드와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4조원대 주식인도 청구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금감원, '차명주식' 늑장공시 설범 대한방직 회장 조사 2016-08-16 19:14:11
설범 대한방직[001070] 회장이 주식을 차명으로보유하고 있다가 뒤늦게 실명 전환해 금융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설 회장은 지난 7월 주식 대량 보유 보고서에 보유 주식 수를 15만8천777주(14. 98%)로 기재했다가 16일 21만548주(19.86%)로 정정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설 회장이 대량 보유...
'진경준 사건' 조사 검찰, 넥슨 비상장 주식 매도자 소환 조사 2016-06-27 15:14:58
김 회장의 차명주식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씨가 미국 이민을 준비하며 주식을 정리했고 실제 대금을 입금받아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것이다. 이씨도 검찰에 이러한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르면 다음주 김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를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검찰 "중국 사업 적자는 비자금 흔적" vs 롯데 "M&A과정 손실일 뿐" 2016-06-12 17:57:55
차명주식 등을 통해 오너 일가의 비자금으로 조성됐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국부 유출 논란이) 횡령·배임과 관련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롯데 측은 “주주 배당을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2014년...
[마켓인사이트] 김준기 "동부대우전자 안판다" 2016-06-06 18:57:04
이번 증자에 회의적이었다. 동부건설 차명주식 처분 의혹, 동부대우전자 관련 배임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동부그룹의 동부대우전자 경영 의지와 신뢰성 등이 불투명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fi들은 이에 따라 동부대우전자를 매각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동부그룹을 설득했다. 하지만 김준기 회장이 직접 사재를...
[신간도서] 사장의 선택 2016-06-01 17:39:01
비상장주식의 평가와 차명주식, 명의신탁 실소유자 확인제도, 자사주 매입 등의 주식문제, 기업 세무조사와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기업부설연구소,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세금 문제를 다뤘다. 돈, 경영, 세금 모두 어찌 보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 隙?관계에 있다. 각각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사전에 접해볼 수...
현대상선 벼랑끝 용선료협상…한진해운 숨돌린 채무조정 2016-05-21 09:00:16
직면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차명주식 보유와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재계의 관심을 끌었다. 재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김 회장이 1990년대부터 수년 전까지 20여년간 동부[012030], 동부건설[005960], 동부증권[016610], 동부화재[005830] 등계열사 주식...
금융당국, 김준기 동부 회장 검찰수사 의뢰..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 2016-05-18 20:44:00
사실을 밝혀냈다.김준기 회장의 차명주식은 당시 시가로 수백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김준기 회장 측은 금감원 조사에서 차명주식을 보유했던 사실을 인정했지만 경영권 방어 등의 목적으로 과거 관행을 따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정례회의에서 김준기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