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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연석회의 69주년 맞아 대남 선전 공세 2017-04-19 21:02:15
대단합의 사상과 업적은 오늘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며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고 찬양했다. 1948년 4월 남북의 정치지도자들은 통일정부 수립을 목표로 평양에서 정치회담을 했지만, 합의가 실현되지는 못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정은, 열병식 참가자들과 축하공연 관람 2017-04-17 07:33:37
최고사령관 동지 건강을 축원함', '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등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자 김정은과 전체 출연자, 열병식 참가자들은 만세를 외쳤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김정은)께서는 열병식 참가자들이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 온...
北, '최대 명절' 김일성 생일 맞아 대대적 축제 2017-04-15 21:36:44
분의 희세의 천출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를 높이 모신 커다란 영광과 행복을 다시금 가슴 뜨겁게 절감하게 된다"며 감격해 했다. 북한 어린이들은 이날 '태양절'을 앞두고 학교에서 사탕 등이 담긴 선물 보따리를 받았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는 "전국의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과...
北 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2017-04-15 20:15:51
정장 차림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김정은은 김일성 영생홀에 들어가 할아버지에게 인사드린 뒤 훈장 보존실, 사적 열차·승용차 보존실을 참관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한...
北, 평양 여명거리 살림집 이용허가증 학자들에 우선권 2017-04-15 17:15:48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마음껏 누리도록 하는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고귀한 결정체"라고 입을 모았다. 신문은 "(참가자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희한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 같은 은덕이 너무 고마워 눈을 뜨겁게 적시며 충정의 마음을 담아 '만세!'를 목청껏 부르고 또...
北, 김일성 105돌 생일 경축 보고대회…김정은 '꾸벅'(종합) 2017-04-14 21:59:55
상무위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보고를 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장시간에 걸쳐 김일성의 삶을 찬양한 뒤 "반드시 승리한다는 혁명적 신념을 심장 속에 쪼아 박고 최고영도자 동지를 목숨으로 결사 보위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보고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北, 김일성 105돌 생일 경축 보고대회…김정은 참석 2017-04-14 20:32:06
상무위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보고를 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장시간에 걸쳐 김일성의 삶을 찬양한 뒤 "반드시 승리한다는 혁명적 신념을 심장 속에 쪼아 박고 최고영도자 동지를 목숨으로 결사 보위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보고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北 조평통, 김일성 찬양 비망록 발표…"핵 강국 존엄 떨쳐" 2017-04-14 00:45:21
분량의 비망록에서 "불세출의 최고 영도자 동지를 높이 모시어 오늘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자위의 핵 강국, 군사 강국으로 존엄을 떨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망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졌다"며 "우리 민족의 최대 숙원인...
北 매체 "여명거리, 강국 건설 속도 세계에 똑똑히 보여줘" 2017-04-14 00:42:31
그러면서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영도 밑에 평양에 웅장하게 일떠선 여명거리는 사회주의 강국의 찬란한 여명을 마중해가는 주체 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누리에 떨쳤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는 여명거리를 만리마 시대의 대기념비적 창조물로...
北,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추대 5돌 맞아 핵업적 부각 2017-04-13 11:00:45
원수별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기 영도자를 옹위하여 한목숨 바쳐 싸우려는 존엄 높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당시 최고 권력기구였던 국방위원회의 최고직인 제1위원장에 올랐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