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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강릉 펜션사고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2019-01-10 15:54:48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 투숙했으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12분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술 마시다 후배 살해 50대 항소심 징역 16년…1심보다 형량 늘어 2019-01-09 15:58:32
A씨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B씨를 방치한 채 그대로 현장을 떠났고, 아무런 구호 조치를 받지 못한 B씨는 끝내 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살해한 점,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난 점,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폭력 범죄 누범 기간...
보육비 노리고 직장동료 5살 아이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확정 2019-01-08 06:00:06
데리고 있으면서 상습 폭행해 머리 등에 치명상을 입히고는 그대로 방치해 뇌출혈로 숨지게 했다. 그는 범행을 감추기 위해 낙동강의 한 다리 밑에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암매장한 뒤에도 A씨에게 보육시설에 보냈다고 태연하게 거짓말하며 6개월 동안 월 20여만원의 보육비까지 받아 챙겼다. A씨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국민은행 19년 만에 '총파업'…"전 영업점 정상운영" 2019-01-07 18:20:16
찾지 못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파업으로 리딩뱅크라는 위상에 치명상을 입게 됐다. 대외 이미지 추락과 고객 이탈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조는 "노사 협상이 공식적으로 결렬됐다"며 "내일(8일) 총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저...
부실시공 보일러 연통 '진동'으로 이탈…강릉 펜션사고 2명 영장(종합) 2019-01-04 15:28:58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강릉과 원주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 4명이 모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이날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고 식사와 혼자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학생 1명이 오는 5일 퇴원할 예정이다. 같은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또...
부실시공 보일러 연통 '진동'으로 이탈…강릉 펜션사고 2명 영장 2019-01-04 15:00:06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강릉과 원주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 4명이 모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이날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고 식사와 혼자서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학생 1명이 오는 5일 퇴원할 예정이다. 같은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또...
강릉 펜션사고 보일러 연통 '언제·왜' 어긋났나…내일 규명된다 2019-01-03 16:43:09
대성고 3학년 학생 3명의 사인과 7명의 학생에게 치명상을 입힌 원인이 보일러 배기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여일 가까이 배기가스 누출의 원인으로 지목된 보일러 연통이 '언제, 왜' 어긋났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해왔다. 사고 직후...
특공대 결성해 적 진지파괴 연제근 상사 '1월 호국인물' 2018-12-28 08:10:17
연 상사도 어깨를 관통하는 치명상을 입었다. 그는 이를 견디며 남은 대원 2명과 함께 끝까지 돌진해 3발의 수류탄을 적 기관총 진지에 투척해 완전히 제압했다. 당시 21세이던 연 상사는 이 과정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고인의 목숨 건 희생과 전공에 힘입어 22연대는 형산강을 건너 포항지역을 수복했고, 국군 3사단은...
쇄석 공장 근로자,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에 넘어져 숨져 2018-12-27 15:55:19
머리를 끼어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은 안전규정 위반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회사 관계자를 형사처분할 예정이다. 문경자원 측은 "숨진 이씨는 지난 5월 입사한 정규직 직원"이라고 했다. 직원 9명인 문경자원은 토목·조경용 돌을 생산하는 업체로, 10여년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 2월부터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펜션사고' 가스안전공사 등 4곳 압수수색…원인 규명 잰걸음(종합2보) 2018-12-26 13:59:30
3명의 사인과 7명의 학생에게 치명상을 입힌 원인이 펜션 201호 보일러 배기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기가스 누출의 원인으로 지목된 보일러 연통의 이탈 시기와 이유를 규명하는데 모든 수사력을 집중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펜션 201호 보일러의 부실시공과 부실 점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