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퍼팅 애먹어" 인비 일단 주춤…"거친 잔디 좋아" 리디아 한발 앞서 2015-11-20 19:18:47
뒤 “오늘 티샷이 100% 페어웨이에 떨어졌고 칩샷을 한 번밖에 안 했을 정도로 어프로치샷도 좋았지만 퍼트가 잘 안됐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박인비의 퍼트 수는 31개였다. 그는 “퍼팅감은 좋았는데 공이 홀을 스쳐가거나 속도가 맞지 않았다”며 “남은 라운드를 위해 버뮤다 잔디에서 더...
`LPGA 퀸` 김세영, 우승 상금 얼만지 보니 `대박` 2015-11-02 08:29:10
상황 속에서 칩샷을 홀에 집어넣어 짜릿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 때부터 얼굴에 자신감이 묻어난 김세영은 13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2타차 단독 선두였던 루이스는 이 홀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내 순식간에 김세영과 동타를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김세영은...
김세영, 마지막홀 '끝내기 버디'로 시즌 3승 2015-11-01 18:37:25
빠뜨렸다. 하지만 김세영은 그린 밖에서 공을 떨군 뒤 4m짜리 칩샷을 그대로 홀 ?넣으며 파 세이브를 해냈다. ‘기적의 칩샷’이었다.기세가 오른 김세영의 드라마는 이어졌다. 13번홀(파4)에선 티샷이 카트 도로에 맞고 앞으로 튀면서 거리에서 40야드가량 이득을 봤다. 김세영은 두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
아뿔싸! 또 뒤땅…케빈 나, 1타 모자라 우승 놓쳤다 2015-10-26 18:41:44
프린지에 떨어졌지만 충분히 칩샷 버디를 노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쇼트게임에 강한 케빈 나는 최소한 파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제대로 맞지 않은 칩샷은 한참 짧아 홀까지 4m를 남겼다. 그는 파 세이브마저 실패해 보기를 기록하면서 2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케빈 나는 18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지은희, 6언더파 맹타…6년만에 LPGA 우승 도전 2015-10-22 18:52:57
잡아냈다. 지은희는 “최근 칩샷이 잘 안 돼 지난주 연습을 많이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효과가 있었다”며 “퍼트 감각도 좋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2007년 lpga 투어에 입성한 지은희는 2008년 웨그먼스챔피언십에서 첫승을 거둔 뒤 2009년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퀸에...
렉시 톰슨, LPGA 한국 대회서 우승…박성현, 공동 2위 2015-10-18 16:27:55
옆 깊은 러프에 빠뜨렸지만 칩샷으로 홀 2.5m에 불인 뒤 파로 마무리하며 위기를 넘겼다.박성현은 3번홀(파3)에서 1타를 잃은 뒤 7번홀(파5)에서 2.5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전반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12번홀(파3)에서 보기를 한 뒤 더 이상 타수를 만회하지 못했다.톰슨에 2타에 뒤진 채 마지막 홀에...
[2015 프레지던츠컵] 2승1무1패 선전한 배상문 "아쉽지만 좋은 기억될 것" 2015-10-11 18:35:29
“이번주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긴장한 탓인지 칩샷 실수도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7번홀까지 내 경기 결과가 전체 승부를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부담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래...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맞짱고수들의 싱글로 가는 비법 2015-10-01 07:10:00
게 정춘섭 칩샷올카바아카데미 원장의 조언이다. 다운블로에는 장점이 많다. 우선 헤드 무게를 쉽게 느낄 수 있고, 백스핀이 잘 걸려 공을 세우기도 쉬우며, 공을 가파르게 먼저 때리기 때문에 뒤땅과 토핑도 현저히 줄어든다. 다운블로 샷을 쉽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틸팅(tilting), 즉 몸을 최대한 왼쪽으로 기울이는...
드라이버 짧게 잡고 하프 스윙 '컨트롤 샷'…공포의 '노 오케이'…30㎝ 퍼팅도 '덜덜' 2015-09-16 18:43:48
결국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25m짜리 어프로치 칩샷을 무조건 붙여야 파 세이브가 가능한 상황. 맞짱골프를 통해 배운 ‘만능 어프로치’를 시도했다. 56도 웨지의 헤드 힐을 들고 페이스를 살짝 닫은 뒤 왼손 엄지손가락을 짧게 당겨잡고 스트로크를 했다. 공이 홀컵 왼쪽 30㎝ 지점에 붙었다. 여기까지는...
"클럽 천천히 세우고 빠르게 좌향좌" 모든 샷은 다운블로…어, 박인비 스윙! 2015-09-02 18:37:50
정춘섭 칩샷올카바아카데미 원장10m 칩샷 원리 알면 100m도 그린에 '척척' 몸통 왼쪽으로 살짝 기울이면 다운블로 쉬워 머리 고정·겨드랑이 붙이기 얽매이지 말아야 [ 이관우 기자 ] “제가 오늘 골프를 못 칠 것 같은데 어떡하죠? 엘보가 와서요.”이런 반가운 우연이 있을까.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