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 지대'가 없다> 2014-01-12 06:01:11
2010년 삼성카드와 하나SK카드의 개인 정보 유출과 최근 발생한 한국씨티은행의고객 정보 유출은 모두 내부 직원의 소행에 의한 것이었다. 카드 3사의 정보 유출 또한 카드 위·변조 탐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한외부 직원에 의한 것이었고, 한국SC은행의 유출도 외주업체 직원이 저질렀다. 이번에...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대량 유출 2014-01-12 06:01:08
외국계銀·카드사 이어 '정보 유출' 대란제2금융권 대출모집인 단계적 축소 추진 외국계 은행과 카드사에 이어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에서도 최대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모든 금융권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태 확산을...
보안시스템 개발 용역직원이 고객정보 빼돌려-내부통제 구멍 2014-01-09 00:26:58
고객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이번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사에서 무려 1억400만여명(중복 포함)의 고객 인적사항 정보가 빠져나가 충격을 주고 있다. 금융권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고다. 일부 정보는 이미 대출모집인 등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파악돼 2차, 3차 피해가 우려된다. ○내부 통제 및...
카드사 개인정보 1억건 유출 사고…금융사 전면 실태 점검 2014-01-08 16:54:57
직장명, 주소 등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사용 등과 관련된 신용정보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정보는 대출광고업자 및 대출모집인에게 유출됐지만 개인정보 불법 수집자 및 최초 유통자가 검거돼 현 시점에서 정보가 외부에 유출 및 확산되지는 않은 상태로 검찰 측은 판단했다. 추가 유출 여부는 계속 수사...
용역직원 고객정보 접근 제한…금융사 일제점검(종합) 2014-01-08 14:55:53
등 3개 카드사 현장 검사 후 중징계 대출모집인이나 신용평가사 직원 등 금융사의용역직원들은 앞으로 고객 정보를 함부로 열람할 수 없게 된다. 고객 정보와 관련된 용역업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금융사는 경영진까지중징계를 받게 된다. 최근 정보 유출과 관련된 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는...
금융당국, 금융사 용역직원 고객정보 접근 막는다 2014-01-08 10:08:15
컸다. 실제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해 고객 대출정보 13만여 건이 유출됐다. 코리아크레딧뷰로 직원은 자신이 컨설팅했던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등 카드사 고객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용역업체나 직원에 대해선 고객 원천 정보에 접근할...
카드 고객정보 3천만건 유출…檢, 신용평가사 KCB 수사 2014-01-08 04:27:30
이상의 은행 대출 거래나 카드연체 정보 등이 모이는 곳으로 은행 등이 대출 심사 시 이 회사의 신용등급 평가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의 내부 직원이 약 13만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검찰이 한 대출모집인으로부터 압수한 자료에서는...
삼성 금융사들 수난…리베이트·음주 파문(종합) 2014-01-06 09:42:26
대출모집인 리베이트와 임직원의 성추행 등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금감원은 올해 금융사의 내부통제 현황을 집중 점검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 금융사들은 올해에도 성과급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해와 비슷한...
삼성 금융사들 수난…리베이트 이어 음주 파문 2014-01-06 06:01:11
모집인 리베이트와 임직원의 성추행 등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금감원은 올해 금융사의 내부통제 현황을 집중 점검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 금융사들은 올해에도 성과급을 제공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해와 비슷한...
금감원 소비자경보 '대출·대출사기 관련' 최다 2013-12-16 12:00:33
소비자경보 발령이 6건(46.1%)으로 가장많고, '신용카드'와 '보험상품'이 각 3건(각각 23.1%), '전자금융사기'가 1건(7.7%)이었다. 이 중 11건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과 금융사 점검 등도 진행됐고, 2건은 소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정보 제공 등이 이뤄졌다. 제도 개선 사항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