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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지난해 영업익 487억원...전년比 58%↓ 2024-02-06 16:39:21
재편 노력과 함께 해외 수입 브랜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패션부문 브랜드 수가 2022년 49개에서 42개로 줄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해 패션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억 원, 450억 원 감소했다. 다만, 어그(+67%), 아워글래스(+124%), 연작(+101%) 등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텐먼스, 브플먼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작년 영업익 58% 감소한 487억…"체질 개선" 2024-02-06 16:17:19
들었다. 패션업계에서는 여성복 시장의 약세 흐름이 나타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 과열된 골프 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나타나면서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패션부문 브랜드 수(OTB코리아 산하 브랜드 제외)는 일부 판권 계약 종료 브랜드의 이탈과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2022년 49개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작년 영업이익 487억원…58% 감소(종합) 2024-02-06 16:16:33
K-패션 전문법인을 활용한 여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골프 비즈니스 매출 확대, 이커머스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퍼펙션과 패션 부문의 라이선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스위스퍼펙션은 3년 내 소매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브랜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메디앙스, 동물용 의약외품 생산 협업 추진 2024-02-06 14:00:02
및 세탁비누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인 ‘2023 CBME AWARDS’에서 혁신 신제품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향후 프리미엄 제품라인의 출시로 고객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더없이 안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을...
中, 자국 피아니스트 유자왕 그래미상 클래식 첫 수상에 '환호' 2024-02-05 18:43:10
피아니스트가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클래식 부문 상을 받자 중국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 피아니스트인 유자왕(37·王羽佳, 정식 발음은 왕위자)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디 어메리칸 프로젝트'...
대다수 의류기업 작년 '실적실망'…"올해도 내수한파" 2024-02-04 08:03:00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호실적을 거둬 다른 기업들과 명암이 엇갈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작년 매출은 2조510억원으로 2.5%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천940억원으로 전년보다 7.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4분기 매출(5천450억원...
"패션사업 인적분할"…폰드그룹·코웰패션 급락세 2024-02-02 09:48:31
패션도 16.70% 하락 중이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사명을 기존 코웰패션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폰드그룹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의류를 기획·디자인·생산해 홈쇼핑과 인터넷, 오프라인 등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출뿐만...
'인적분할' 코웰패션·폰드그룹, 주가 일제히 '급락' 2024-02-02 09:36:16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웰패션은 기준가(4880원) 대비 1000원(20.49%) 내린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 때 하한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인적분할 후 설립된 신설법인 폰드그룹의 주가도 기준가 대비 23% 하락하고 있다. 폰드그룹은 지난해 전자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민자역사 살린 맛집…MZ 직장인 대거 몰려 2024-02-01 17:57:33
호조다. 맛집을 찾아오는 소비자가 늘면서 주력인 패션·리빙 부문 매출도 상승하는 선순환이 나타났다. 2022년 7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대수 사장은 용산역을 찾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과 맛집을 찾는 MZ세대를 모두 끌어들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F&B 리뉴얼에 집중한 이유다. 식당가에만 배치하던 F&B 브랜드...
"회사원도 줄서서 먹어요"…맛집 성지된 '기차역' 대반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2-01 16:15:12
호조다. 맛집을 찾아오는 소비자를 늘면서 주력인 패션·리빙 부문 매출도 상승하는 선순환이 나타났다. 2022년 7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대수 사장은 용산역을 찾은 소비자들 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과 맛집을 찾는 MZ세대를 모두 끌어들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F&B 리뉴얼에 집중한 이유다. 식당가에만 배치하던 F&B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