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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골퍼 조인찬 "소리로 보는 골프…샷·퍼팅의 감이 달라지죠" 2016-05-26 18:30:19
기록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 수준의 퍼팅 실력이다.“그린에 올라가면 눈을 감고 발바닥 감각으로 경사를 느끼려는 연습을 자주 해보세요. 시간이 갈수록 시각보다 더 정확해질 겁니다. 눈 감고 퍼팅하는 연습은 물론 큰 도움이 됩니다.”70m 이내의 어프로치도 자신 있는 샷 중 하나다. 그는...
1 대 1 멘탈승부…'KLPGA 우등생' 우수수 2016-05-19 18:12:41
안 좋아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며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는데, 기회를 많이 잡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홍란은 9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했다.지난해 루키와 올해 루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지한솔(20·호반건설)과 이소영(19·롯데)의 맞대결은 이소영의 압승으로 결론났다. 1번,...
제이슨 데이, 샷 전에 명상…리디아 고, 퍼팅 전 수건으로 손 닦아 2016-04-28 18:15:15
낀 채 퍼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선수는 퍼팅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갑을 벗는다.뉴질랜드에서 리디아 고와 함께 골프를 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조정민(22·문영그룹)은 아이언샷을 하기 전 클럽을 거꾸로 쥐고 한두 차례 스윙해보는 습관이 있다. 그는 클럽의 헤드 쪽 샤프트 부분을 잡고...
승률 100%…박성현의 '닥공' 또 통했다 2016-04-24 19:03:29
파 퍼팅을 넣지 못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그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을 듯하던 박성현에게 마지막 위기가 찾아온 건 17번홀(파3)에서다. 티샷이 그린 오른쪽 해저드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돌발 위기에서 그를 구원해준 건 겨우내 연습한 어프로치샷이었다. 박성현은 “길게 잡던 그립을 짧게 잡고...
김대섭, 퍼터 바꾸니 홀로 '쏙쏙'…8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16-04-21 18:18:13
자세 변화와 함께 동계 전지훈련에서 하루 3시간씩 퍼팅 연습을 한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김대섭과 김대현은 2009년 sbs코리안투어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쟁했다. 이 대회에선 김대섭이 김대현을 1타 차로 꺾고 6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포천=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4月...
"어프로치요?…못 친 퍼트가 잘 친 칩샷보다 낫죠" 2016-04-14 18:47:48
퍼팅 귀재' 왼발·몸통 미리 열면 공 따라가는 실수 줄어그린 주변서 퍼팅 잡고 굴리면 뒤땅·토핑 안 나자신없는 클럽 잡으면 스코어 망치는 지름길 [ 이관우 기자 ] “어드레스할 때에는 꼭 즉석복권 긁는 기분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하하.”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회사애플라인드의 김윤수 대표(57)....
완벽한 스피스…'마스터스 2연패' 시동 2016-04-08 17:53:06
미컬슨 못지않은 ‘준비광’이다. 연습라운드를 ‘리스크 헤지’ 기회로 활용하는 게 대표적이다. 티샷을 일부러 러프나 벙커로 보낸 뒤 다음 샷을 어떻게 할지 연구한다. 그의 코치인 캐머런 매코믹은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숙소에 돌아온 캐디를 다시 코스로 보내 공이...
세계골프 ★들 '오거스타 대전'…80번째 그린재킷 누가 입을까? 2016-04-05 18:30:37
통산 4대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매킬로이 역시 그립 방식을 바꾸는 등 샷과 퍼팅 스트로크 교정에 고심하고 있다. 100% 실력 발휘는 미지수다. 5일 터뜨린 연습라운드 홀인원이 ‘길조’일지 ‘흉조’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잠룡’들 출격 채비‘잠룡’들의 도전도...
K골프 세 번째 '호수 여왕' 나올까 2016-03-29 18:42:32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지난주부터 연습에 들어갔다. 부상 초기엔 동계훈련 때 바꾼 스윙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지금은 80% 가까이 회복됐다. 대회장은 지난해 초청선수로 출전해본 만큼 낯설지 않다. 그는 당시 1오버파를 쳐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함께 공동 41위를 했다. 이 경험이 약...
리디아 고, 박인비 추격 뿌리치고 시즌 첫승 2016-03-28 18:27:29
긴장의 끈을 점점 더 놓기 힘들어졌다. 리디아 고는 “야구 배트로 스윙 연습을 하면서 공을 정확히 때리는 감을 익혔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100m 달리기와 퍼팅을 결합한 훈련이었다”고 했다. 심장이 벌렁거리는 ‘극한 상황’을 연출해 갤러리들 앞에서도 ‘배짱 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