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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아파티닙 위암 글로벌 임상3상 첫 환자 등록" 2017-03-14 11:37:49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3상은 표준치료법으로 2차치료제 이상에서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12개국, 459명의 환자에서 진행된다.한국에서는 올 1월6일 식약처 임상3상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대학 병원 22곳에서 실시된다.한민수 한경닷컴...
"전립선비대, 전립선 동맥 색전술 효과 확인" 2017-03-09 11:02:23
전 전립선비대의 정도가 102㎤ 이상으로 너무 심해 치료법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210명은 단기에서 84%, 중기와 장기에서 76.2%의 성공률을 보였다. 비대해진 전립선의 크기도 15~30㎤로 크게 줄었다. 결론적으로 전립선 동맥 색전술은 전립선 절제수술에 비해 위험과 부작용이 적고 회복시간도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에이치엘비 "아파티닙,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2017-03-02 08:46:00
유의성 있는 임상 결과가 확인되면 위암 3차 치료에 관한 세계 표준 치료법이 될 수 있다"며 "아파티닙은 3차 치료제로서 아바스틴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명의에게 묻다] '증상없는 뇌졸중'은 보험금 대상 아니다? 2017-03-01 07:00:04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 진행과정에서 대한뇌졸중학회는 뇌경색 발병 시기에 따라 질병코드를 세분화하는 안을 제안해 긍정적으로 검토됐지만, 최종 단계에서 이해관계 단체의 반대로 결국 안건이 무산됐다.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진단과 치료법의 변화뿐만 아니라 질병분류체계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더욱 명확한...
[PRNewswire] GERD(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위한 스트레타 테라피의 치료 효과 입증 2017-02-28 09:22:35
편향 위험이 적은 우수한 치료법임을 입증했다. 또한, 우리는 광범위한 연구들 전반에 걸친 일관성 있는 긍정적 결과들에도 주목했다. 이번 메타분석의 강점은: 최대 10년 추적관찰(평균 25달), 많은 수의 주제들(2,468) 그리고 이번 메타분석을 상위 1%의 체계적인 검토와 메타분석으로 보는 28개의 연구를 포함한다"면서...
"헬리코박터균, 대장암 위험도 높인다"…용종 1.9배↑ 2017-02-07 06:13:01
김태준 교수는 "헬리코박터균과 대장 용종와의 관련성을 두고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이번 대규모 연구로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밝혀졌다"면서 "위암이 아닌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 등의 측면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의 표준 치료법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헬리코박터'(Helicobacter)...
[PRNewswire] 네오비아, 면역치료력 향상 의약품 사용 암 치료 시험에 첫 환자 등록 2017-02-02 18:18:25
proof-of-concept) 연구들에서, NEV-801은 여러 치료법에 내성을 지닌 진행성 결정암과 최적표준 치료(이마티닙)에 내성을 지닌 만성 골수 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의 치료제로서 치료 효과를 포함하는 매우 우수한 잠재력을 증명했다. 전 임상 연구에서, 가장 많은 양의 약물을 투여한 경우에서도 골수 독성이나...
나노의약품이 암세포 뚫고 항암제 제대로 전달할까 2016-11-16 13:38:54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측정센터 이태걸 박사팀과 서울대 의대 김정훈교수팀은 나노입자의 투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밝혔다. 10억분의 1m 단위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나노기술은 순수과학뿐만 아니라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암·뇌졸중 등 중증...
'가장 완벽한' 한국인 유전체 지도 완성…맞춤형 치료 획기적 전기 2016-10-06 03:29:06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진 것은 표준 유전체 지도가 수립된 덕분이다. 세계 연구진은 유전체 지도로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를 밝혀내거나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이번에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가 완성되면서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특징을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같은 중풍도 한의원마다 제각각 치료, 2021년부터 줄어든다 2016-07-28 18:10:05
표준 지침이 나온다. 한의원마다 다른 치료법이 표준화돼 환자가 어느 한의원을 가더라도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6년 동안 275억원을 투입해 30개 한방 강점 분야 질환에 대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2021년부터 개발한 표준 지침을 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