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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석 금속노조 위원장, "현대차 특별협의 합의안 존중한다" 2015-01-13 17:19:56
금속노조(위원장 전규석)가 13일 자체 발행 신문인 '금속노동자'를 통해 “작년 8월 18일 마련된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 특별협의 합의안을 존중한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속노조는 이날 전규석 위원장 명의의 ‘조합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작년 8월...
행복도시, 건설현장 체불 '꼼짝마' 2015-01-09 18:52:07
노동자와 장비임대 사업자 등 영세한 자재납품 사업자 등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행복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체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체불방지 점검회의를 개최,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제도 등 대금체불 정부시책 이행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청이 공정거래...
현대중공업, 노조에 '작업중지권' 부여 2015-01-05 22:09:04
지난해 10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 11명이 숨졌다. 국내 기업 가운데 노조에 작업중지권이 부여된 곳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자동차, stx조선 등이다.노조는 7일 총회를 열어 조합원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다.울산=하인식 기자...
[비정규직 종합대책 정부안] 日 제조업 파견근로 허용…폭스바겐 자체조직 운영 2014-12-29 20:57:09
노동자 보호가 강한 프랑스에도 파견 근로 업종 제한은 없고 최대 2년의 기간 제한만 있을 뿐이다.국내 제조업체들은 파견 근로를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장에 하청업체를 입주하도록 해 일감을 통째로 맡기는 사내하도급을 활용한다. 파견과 사내하도급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불법 파견’ 문제가 수시로...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 경총 노동계 반발 확산 "전형적인 탁상행정?" 2014-12-29 19:56:58
불법 사내하도급 근절 5. 특수고용직 노동자성 인정 및 노동기본권 보장 6. 사용자들에 대한 지도 감독 강화 등 비정규직의 남용과 차별을 없애는 법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그래 법?.. 전형적 탁상행정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표된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노동사회연구소의...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 건설하도급 6대 불공정 관행 지적 2014-10-06 11:11:43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하도급 거래는 중소기업이 가져가야 할 정당한 이윤을 대기업이 가로채는 것일뿐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공사와 우리사회 대표적 `을`인 건설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로 이어져 2차, 3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특정 대기업과 거래의존도가 높은 하도급 업체는...
현대차 "하도급 파견 불법 판결 항소" 2014-09-23 09:44:05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 노동자 불법 파견 판결에 대해 항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23일 "이번 판결은 공장 내 간접생산과 2·3차 도급업체까지 모두 포괄해 불법파견으로 본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현대차 안에서는 사내하도급 자체를 활용할 수 없다는 결론에...
현대차 "사내하도급 불법파견 판결에 항소 방침" 2014-09-23 09:36:17
사내하도급 노동자 불법파견 판결과 관련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23일 "이번 판결은 공장 내 간접생산과 2·3차 도급업체까지 모두 포괄해 불법파견으로 본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현대차 안에서는 사내하도급 자체를 활용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MBK, ING생명 인수에 배타적 협상권 획득(종합2보) 2013-08-04 16:15:35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하도급을 통한 무분별한 분사를 시도하는 등 사모펀드의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며"보험사의 기반이 되는 노동자를 동반자로 생각하기보다는 자본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명백하다"고 말했다. 배타적 협상권을 가지게 된 MBK파트너스와 ING그룹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이번인수전은...
MBK, ING생명 인수에 배타적 협상권 획득(종합) 2013-08-04 14:45:33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하도급을 통한 무분별한 분사를 시도하는 등 사모펀드의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며"보험사의 기반이 되는 노동자를 동반자로 생각하기보다는 자본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게 명백하다"고 말했다. 배타적 협상권을 가지게 된 MBK파트너스와 ING그룹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이번인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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