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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치열한 국내 대학 대신 미국 의약대 입학 선택하는 학생 증가 2020-01-28 11:20:25
구축된 교육환경과 한국학생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의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위스콘신대학교 의약대는 위스콘신주에 위치한 2개의 의약대 중 한 곳이다. 의약대만을 위한 최신식 건물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위스콘신주 내의...
김일성대 학생들의 베를리너 3주…"북측은 외국인 아니잖아요" 2020-01-26 09:01:00
이은정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교수는 "개강식 때는 남측 학생들이 '북측 학생들에게 말을 걸어도 되느냐'고 물어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종강식에서 만난 한 남측 학생은 특파원에게 "북측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게 알려지면 한국에서 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지 않느냐"고 물었다가 "문제없다"는 답변을...
베를린 온 김일성대 학생들, 우한 폐렴 사태에 귀국길 '험난' 2020-01-26 07:39:01
교수들의 연수를 담당한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의 이은정 교수는 "남북교류가 이뤄지는 상황이었다면, 학생들이 인천공항에 내려 판문점을 통과해 북한으로 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베를린자유대 초청으로 최근 3주간 계절학기를 수강했다. 이들의 베를린 연수는 국제적인 대북제재...
경기도, 일제 '창지개명'으로 잃어버린 고유 행정지명 '복원 추진' 2020-01-16 12:10:10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발간한 ‘경기도 역사 지명사전(京畿道 歷史 地名事典)’에 수록된 읍?면?동의 지명 변천사를 분석해 정의하고, 관련 정보를 범주형 자료로 처리한 후 계량적 분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과거 지명이 현재까지 유지된 읍?면?동은 137곳(35%)으로 나타났고, 해방...
조국 지지자들, `조국백서` 제작…후원금 3억원 모금 2020-01-14 08:31:35
의원은 추진위 집행위원이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남국 변호사,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등은 백서 필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원고 작성을 마치고 2∼3월에 백서를 제작해 3∼4월에 후원자들에게 도서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서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진보 진영 내 조국...
'조국백서' 3억 후원금 둘러싼 논란… 공지영도 "진보팔이 장사" 2020-01-13 10:25:38
김어준 씨가 맡고 있다. 필자로는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남국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해온 공지영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이 필요? 그냥 만들어 책으로 팔면 될텐데 또 모금?"이라며 "이 '조국백서'라는 책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서울 입학설명회 개최...국내와 다른 입시 시스템 공개 2020-01-13 09:00:00
알려진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학기 시작 전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합격여부도 미리 확인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고등학교 진학 시에 문과, 이과를 선택하면 대학입시까지 그대로 이어져 학과 선택의 폭이 좁은 반면 위스콘신대학교는 입학 후...
KDI국제정책대학원, 워싱턴서 보호무역주의 대응 논의 2020-01-11 02:04:25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KDI국제정책대학원의 공공외교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해부터 워싱턴DC의 존스홉킨스대 및 조지워싱턴대와 교육협력 사업을 벌여 해당 대학의 한국학 교원 보강 및 한국학 전공생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nari@yna.co.kr (끝)...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 베를린자유대서 계절학기 수강 2020-01-06 06:00:10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를 찾아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의 특강에 참석한 베를린자유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을 추진한 이은정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교수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북한 학생들이 어학뿐만 아니라 독일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박물관도 견학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2020-01-06 06:00:10
않았다. 5일(현지시간) 오전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강의실에서 열린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의 특강 직전 독일 학생들이 웅성거렸다. 한국학과장인 이은정 교수가 "북한 학생들이 잠시 강의실에 들어와 인사할 것"이라고 전한 탓이었다. 곧 김일성종합대학 도이칠란트어문학과 학생 12명이 강의실에 들어왔다. 북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