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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1 08:00:08
제주 자연장지 한울누리공원 이용↑…개장 유골 83% 170620-0789 지방-0182 15:19 광주 기초생활 수급자 5명 중 1명, 작년에 자격 상실 170620-0790 지방-0183 15:21 경남 해수욕장서 무더위 날리세요…내달 초 개장 170620-0794 지방-0185 15:28 이재명 "내년 지방선거 나선다"…서울시장·경기지사 저울질 170620-0795...
LG 에이스 허프, 이렇게 여유 있는 완투라니 2017-06-20 22:29:47
한계 투구 수와는 거리가 있었다. 허프는 강한울을 내야 땅볼로 돌려세우고 자신의 힘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부분의 투수에게 한계를 넘어서는 투혼 없이는 쉽지 않은 완투를, 허프는 9회에 6타자를 상대하며 고전하고도 여유 있게 해냈다. 허프의 이날 투구 수는 106개. 허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빠른 공,...
만원으로 즐기는 대구뮤지컬페스티벌 2017-06-15 18:34:51
융합한 ‘뮤지컬 넘버’로, 22일에는 대구 대표 창작 뮤지컬 단체인 극단 한울림(대표 정철원)이 ‘55일’과 ‘선인장 꽃피다’ 등을 공연한다.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상대 실책 후 5득점' kt, 삼성 꺾고 7연패 탈출 2017-06-14 21:50:47
강한울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삼성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는 2사 2루에서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1회 3점을 뽑아 역전한 삼성은 2회에도 2점을 추가했다. 박해민이 좌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더니 2루, 3루를 연속해서 훔치고 상대 투수 폭투로 득점했다. 1-5로 끌려가던 kt는 5회초 대거 5점을 뽑으며...
'도루왕' 박해민, 시즌 20도루 선착…4년 연속 20도루 2017-06-14 19:35:23
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친 박해민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18번째 도루였다. kt 선발 고영표의 폭투로 3루에 도달한 박해민은 강한울의 우전 안타 때 천천히 홈을 밟았다. 2회말에는 '발'로 득점을 만들었다. 좌전 안타로 출루한 박해민은 2루와 3루를 차례대로 훔쳐 19호, 20호 도루를 성공했다....
[주말 N 여행] 제주권: 초여름 '4색 향연'…녹차·해바라기·양귀비·메밀 활짝 2017-06-09 11:00:06
일대 메밀밭인 '보롬왓'에서는 '제3회 제주 메밀밭 개방' 행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인 제주 메밀의 위상을 알리고 청정 제주 자연과 더불어 1960∼1970년대 어려웠지만 인정 넘치는 사회를 되돌아보고자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대표 오승현·홍은희)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메밀과 더...
오재원만이 할 수 있는 수비, 삼성 발목 잡았다 2017-06-08 22:49:27
한울 다음 타자는 앞선 8회 초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린 구자욱이었기에 더욱 귀중한 아웃카운트였다. 두산은 오재원의 번뜩이는 판단력으로 구자욱에게까지 타격 기회가 가는 것을 차단하고 10회 초 위기를 넘겼다. 결국, 두산은 연장 10회 말 2사 1, 2루에서 4번 타자 김재환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김재환 끝내기 안타' 두산, 삼성에 진땀승 2017-06-08 22:17:00
연장 10회 말 김재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연장 10회 초 1사 1, 2루에서 2루수 오재원의 재치 있는 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강한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를 밟아 선행 주자를 잡아낸 오재원은 1루는 늦었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3루를 향해 공을 던졌다. 2루 주자 김상수는 3루를 턴하는...
삼성 이승엽 10회 투런포…SK 이재원은 끝내기안타 2017-06-06 22:07:44
한울이 희생번트를 대지 못하고 3루 땅볼을 치는 바람에 선행주자가 횡사해 분위기가 식는 듯했다. 하지만 이승엽이 1사 1루에서 이용찬의 시속 125㎞ 포크볼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두산이 주도권을 쥐었던 이날 경기는 8회 크게 요동쳤다. 삼성은 4-7로 뒤진 8회초 대거 6점을 뽑으며...
이승엽, 연장 10회 결승포…삼성, 두산에 극적인 승리 2017-06-06 18:50:19
강한울이 희생번트를 수행하지 못하고 3루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횡사하면서 분위기가 식는 듯했다. 하지만 이승엽의 배트가 폭발했다. 이승엽은 1사 1루에서 이용찬의 시속 125㎞ 포크볼을 걷어올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빗속 혈투에 마침표를 찍는 짜릿한 홈런이었다. 두산이 주도권을 쥐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