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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갈팡질팡 면세점 정책…면세점은 왜 아무나 할 수 없나요? 2016-03-21 07:00:00
면세점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면세점 사업권 기간이 10년에서 5년으로 줄었다가 다시 10년으로 연장될 조짐이다. 또 예정보다 빨리 시내면세점 사업를 추가로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는 사업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면세점 정책 논란은 작년 하반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한화그룹 대졸 신입사원 1천명 뽑는다 2016-03-21 06:35:05
음성·진천에 태양광 모듈·셀 공장을 확대하는 한화큐셀,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을 개시한 한화갤러리아, 거제에 2천억원을 투입해 고급 해양리조트를 짓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상반기보다 2천700명 이상 늘려 5천700여명의 청년 일자...
서울 시내면세점 3~4곳 더 생긴다 2016-03-18 18:09:47
면세점 시장에 신규 진입한 업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hdc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두산, sm(하나투어)면세점 등 작년 하반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5개사는 지난 16일 열린 공청회에서 신규 면세점을 늘리는 데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5개 기업 사장단이 기획재정부의 담당 부서를 방문해 면세점...
현대백화점 "신규 시내 면세점 최소 4개 허용해야" 2016-03-17 16:39:21
에스엠면세점,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등 5개 업체들의 신규 특허 반대에 대해서는 자사 이기주의적 행태라고 비난했다.현대백화점 측은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키울 때까지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방위산업체와 같은 정책적 보호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며 "신규...
[다시 불붙은 면세점 전쟁] 서울 시내면세점 '패자부활전'…롯데·SK·현대백화점 등 재도전 채비 2016-03-16 18:39:27
동의를 얻어야 한다. 면세점 사업자를 추가하는 경우에는 관세청장 고시만 변경하면 되지만, 작년에 새로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업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hdc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두산, sm(하나투어)면세점 등은 “면세 시장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않고 무조건 면세점 수만 늘리면 한국 면세산업을...
면세점업계, 제도 개선 공청회서 '장외전' 2016-03-16 17:54:34
에스엠면세점,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의 사장단이 동반 참석했다. 이천우 두산 부사장,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추가 신규 특허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은 "올해 2월 영업을...
면세점 사업권 10년으로 연장…소급적용도 검토 2016-03-16 02:38:05
없앨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정부의 면세점 사업권 검토안에 대해 작년에 새로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업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hdc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두산, sm(하나투어)면세점 등 작년 하반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5개사는 “한국 면세시장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개악이 될...
한화, 태양광·면세점 사업 신성장동력으로 2016-03-15 07:00:46
상반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한화큐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적자였지만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100만달러를 거두며 합병 이후 첫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03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약 40배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한화큐셀은 2016년에도 미국, 일본 등 선진 시장뿐 아니라 인도 등...
[갈팡질팡 면세점 정책] 반발하는 신규 5개사 "졸속행정…소송 검토" 2016-03-14 18:15:44
특허 심사에서 탈락한 롯데·sk면세점의 투자와 고용만 부각되고 있다”며 “두 업체의 투자 손실보다 새로 시장에 들어온 업체의 일자리 및 투자 손실이 더 크다”고 했다. 롯데면세점과 sk면세점은 총 4000억원을 투자해 2200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지난해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한 5개...
[갈팡징팡 면세점 정책] 정책 혼란에 콧대 더 높아진 해외 명품브랜드 2016-03-14 18:14:08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이런 이유로 면세점들의 브랜드 유치작전은 갈수록 꼬이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입점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서 면세 사업자 사이에서 이익을 저울질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입점 조건이 제시되는 상황이라 결정을 미루면서 몸값을 올리는 전략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개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