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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심상찮은 코로나에 겨울방학 1∼2주 앞당겨(종합) 2020-12-29 19:22:09
명이 넘는다. 베이징시는 코로나19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서우두(首都) 공항과 다싱(大興) 공항의 모든 근무자를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할 예정이다. 베이징 해관(세관)은 코로나19 핵산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입국자를 상대로 코와 목구멍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기로 했다. 중국은 주로 목구멍에서 검체를...
해외서 국내로 이사할 땐 자동차 통관 사전예약하세요 2020-12-29 12:50:15
해외서 국내로 이사할 땐 자동차 통관 사전예약하세요 서울세관 이사물품 특별통관 지원 대책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서울본부세관은 29일 겨울철 이사 성수기를 맞아 국제 이사물품의 특별 통관 대책을 안내했다. 서울세관은 우선 이사물품 중 자동차의 통관 날짜를 사전에 예약하면 예약일에 방문해 바로 통관할...
성분 떡하니 적었는데…보아, 의약품 밀반입 의혹 즉각 해명한 이유 [종합] 2020-12-18 09:41:29
처방받은 뒤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됐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A씨가 가수 보아임을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 의약품을 몰래 들여올 의도가 없었음을 상세히 설명했다. 먼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제대로 된 통관 절차를 밟지...
[이슈+] '졸피뎀 밀반입' 보아, 박봄과는 다르다? 2020-12-18 09:12:36
우체국에서 성분표를 첨부하면 해당 약품이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만 듣고, 약을 발송하는 실수를 범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직원은 최근 수사 기관의 연락을 받고 실수를 인지,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해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SM은 "조사 과정에서 보아에게 전달하는 의약품임을 먼저 이야기하며 사실관계 및...
중국, 춘제 전까지 5천만명에 코로나19 백신 시노백 접종 2020-12-18 09:08:49
그전까지 고위험군과 의료진, 경찰, 소방관, 세관관리, 운송업자, 장례업자, 방역노동자, 해외 유학·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한다는 계획이다. SCMP는 이러한 대규모 접종 준비를 위해 지난 16일 중국 전역의 질병통제센터 관리들이 화상 설명회에 소집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잘 아는 한...
중국, 춘제 전까지 5천만명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2020-12-18 08:55:08
따라 그전까지 고위험군과 의료진, 경찰, 소방관, 세관관리, 운송업자, 장례업자, 방역노동자, 해외 유학·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한다는 계획이다. SCMP는 이러한 대규모 접종 준비를 위해 지난 16일 중국 전역의 질병통제센터 관리들이 화상 설명회에 소집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잘 아...
성분표까지 첨부해 우편으로…황당한 보아 의약품 밀반입 소동 2020-12-17 21:51:26
등에 지식이 없었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7일 SBS '8뉴스'는 "졸피뎀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지난 16일 한류스타 A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 신문 "북한 러시아서 코로나19 백신 구입"…러 "공급안해"(종합2보) 2020-12-15 21:37:17
접경의 세관 등에 설치를 시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코로나19 검사 및 의료 체제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항만을 포함한 국경을 엄중하게 봉쇄해 코로나19 유입을 막으려고 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밀수 시도 등에 대해 총을 쏘는 등 대응을 강화했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러시아 측은...
일본 신문 "북한 러시아서 코로나19 백신 구입"…러시아 반박(종합) 2020-12-15 18:30:19
접경의 세관 등에 설치를 시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코로나19 검사 및 의료 체제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항만을 포함한 국경을 엄중하게 봉쇄해 코로나19 유입을 막으려고 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밀수 시도 등에 대해 총을 쏘는 등 대응을 강화했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러시아 측은...
직구인척 면세 악용한 19만점 덜미…시가 468억원 상당 2020-12-14 11:50:54
관계자는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해외직구 물품을 사들인 구매자의 경우 구매대행업자의 가격 조작에 따른 책임을 함께 질 수 있다"며 "본인이 구매한 물품이 세관에 정상적인 가격으로 신고됐는지, 본인이 결제한 세금이 제대로 납부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