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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개최 확정…23일 1차 라인업 공개 2015-02-10 12:05:00
편의를 고려해 페스티벌 동선을 정리하는 공간전문가를 섭외해 보다 효율적인 동선으로 편안하게 음악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독립 영화, 미술 작가와도 연계해 다양상 여성 관련 문화 콘텐츠를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은...
[호주 아랍에미리트 포커스] 한국-호주 결승전, 승부의 갈림길 `측면`을 주목하라 2015-01-27 22:35:51
루옹고가 미끄러지며 밀어준 공을 왼쪽 측면 수비수 제이슨 데이비슨이 달려와 왼발 인사이드킥으로 정확히 차넣었다. 결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경기의 이 두 골이 호주의 비교적 편안한 결승행을 확인시킨 것이다. 여기서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마시모 루옹고는 도움 부문 단독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빛냈다....
[일본 UAE 하이라이트] 혼다-카가와 실축 vs 오마르 압둘라흐만의 강심장 파넨카킥 2015-01-24 02:53:05
없는 실축을 보였기에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다. 반면에 아랍에미리트의 떠오르는 태양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1번 키커로 나와서 왼발 파넨카 킥으로 기세를 올렸다.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는 회전이 많이 먹은 상태에서 가운데로 들어가는 공을 그저 쳐다볼 뿐이었다. 왼발의 자존심 대결에서도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집중분석] 이란 구차네자드의 결승골로 본 오프사이드 규정 맞았나 2015-01-20 19:29:08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을 때)에 관련될 때에만 처벌받는다.`의 내용으로 모호하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바드 네쿠남이 직접 볼을 터치하지는 않았지만 아랍에미리트 골키퍼 앞에서 1차로 먼저 점프한 동작을 이 적극적인 플레이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기에 이란의 이 결승골은 오심...
[아시안컵 포커스] 지난해 남북대결 데자뷰… 북한 리용직, 핸드볼이 버릇? 2015-01-15 17:23:26
반칙을 저지른 것이다.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내버려둬 다른 동료가 걷어내도록 할 수도 있었는데 판단력이 많이 모자랐다. 이 때문에 리용직은 곧바로 퇴장을 당했고 여기서 나온 페널티킥 기회를 나와프 알 아비드가 리명국 골키퍼의 1차 선방에도 불구하고 미끄러지며 밀어넣어 4-1 점수판을 만든 것이다. 다시 봐도...
[집중분석] `억수로 대진운 좋은 팀` 일본축구, AFC 첫 경기 대승 2015-01-13 00:52:00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그들이 자랑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가 왼발로 정확하게 차 넣었다. 이 흐름대로라면 후반전에 더 많은 골을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일본의 아기레 감독은 실력 차이가 크게 나는 경기 흐름상 새로운 조합을 시험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아기레 감독이 주...
[집중분석] `조영철 결승골`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승리… 한 골에 엇갈린 남북 2015-01-10 21:04:00
2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A조 오만과의 첫 경기에서 조영철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어서 시드니에서 열린 B조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도 한 골 승부로 막을 내려 묘한 대조를 이뤘다. 북한은 62분에 세르게에프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개최국 호주의 개막전 대승...
[영·수야! 놀자]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5-01-02 17:31:17
사용, 이항과 소거, 방정식의 해법 제시 등과 같은 공을 세워 많은 이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았다. 그를 존경했던 제자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묘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새겨 넣었다. 디오판토스가 생을 마감한 나이를 알아보자. 미지수를 x로 놓고 1차 방정식을 세우면 x=(1/6)x+(1/12)x+(1/7)x+5+(1/2)x+4이다....
'스윙 교과서' 배상문 따라하기…백스윙 궤도 넓게, 폴로스루 끝까지 2014-11-06 21:13:19
상큼하게 출발했다. 공동 선두인 변진재(25) 이창우(21)와는 2타 차다.상금왕을 놓고 격돌하는 상금랭킹 1위 김승혁(28)은 4언더파 공동 3위, 상금랭킹 2위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은 2오버파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한경닷컴스탁론 1599-0313]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1골 4도움` 이승우 차원 높은 축구, U-16 한국 시리아 꺾고 결승 2014-09-18 10:30:33
순간에도 빛났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이상민의 이마를 향해 정확하게 감아찬 것이 돋보였다. 이 정도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최진철 감독은 64분에 조상현을 들여보내고 이승우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한국선수들의 골 폭풍에 넋이 나간 시리아 선수들은 알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