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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사고, 기업 연관성 입증 안돼도 배상" 2014-04-23 21:07:04
환노위 법안소위 심사까지 마쳤으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결국 수용되지 못했다. 실제 환노위 위원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이 조항이 들어가면 ‘피해자 구제법’이 아닌 ‘기업 구제법’이 된다”며 삭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여야 간 협의 끝에 심 의원 의견이 관철됐다. 법안을 최초 발의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노동현안 '폭탄' 째깍째깍] '週 52시간 근로' 강행 초읽기…中企 "범법자 되더라도 잔업시킬 것" 2014-04-06 20:49:13
있다. 환노위 소속 의원 4명과 고용노동부 장관, 경제단체회장단,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포함된 대표자회의와 하부 실무기구인 대표교섭단을 만들었지만 지금껏 전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근로시간 단축 논의부터 난항이다. 근로시간 단축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해 현재 주당 68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이슈] 올해 기업실적 뇌관 `노동이슈`··노사정 해법없나? 2014-03-04 17:16:46
국회 환노위에서 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환노위 국회의원들과 경제단체 그리고 노동계가 만나 해법을 모색하기 시작. 바로 어제 3차 회의를 열었는데요, 아직 뚜렷한 해법은 나오지 않았고 4월15일까지 통상임금과 근로시간단축, 임금피크제 등과 같은 현안들에 대한 합의안을 내놓은 것을 목표로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
환노위, 고용부 `정보유츌·쌍용차 대응` 성토 2014-02-13 18:39:10
공식제안하라"고 밝혔습니다. 신계륜 환노위원장은 "쌍용차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새로운 의사일정을 추가했습니다. 이에대해 방 장관은 "내부직원의 업무 정보 유용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쌍용차 파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한경포럼] D-336일…규제 괴물이 온다 2014-01-28 20:31:36
환노위는 한술 더 뜬다. ‘국회 최루탄’ 주역 김선동 의원은 이름도 살벌한 ‘기업살인처벌법’을 작년 말 발의했다. 산재사고를 기업살인으로 규정, ceo를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심상정 의원은 사망재해시 사업주를 3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는 ‘산업안전보건범죄단속 및 가중처벌법’을 내놨다. 하지만 어떤 기업이...
육아휴직 대상 내년 6세→8세로 확대 2013-12-20 21:33:36
올해보다 5861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노위는 또 현재 주당 68시간인 법정 최장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시간 단축법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년 2월로 처리를 연기했다. 상당수 기업이 근로시간 축소로 타격을 입을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법원이 1심과 2심...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 국회 계류 노동법 개정안만 300여건…기업들 "통과 땐 경쟁력 약화 불보듯" 2013-12-18 20:57:34
폐지하는 법안도 올라와 있다. 환노위는 국회 상임위 중에서 유일하게 여소야대로 구성돼 있어 이런 법안들 중 상당수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은 “새누리당보다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이 더 많고 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은수미 의원 등은 노조 출신”이라며 “쏟아지는...
"근로시간단축, 연내 처리 안한다" 2013-11-20 21:21:47
환노위원장 "中企 인력난 무시 못해" [ 박수진 기자 ]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민주당·사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법안(근로기준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번 회기 중에는 법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20일 국회를 찾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금형조합, 도금조합, 금속열처리조합...
야당 환노위원들, 쌍용차 복직 논의차 인도 마힌드라 방문 2013-11-10 13:31:05
원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있는 마힌드라 본사에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과 파완 고엔카 사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홍 의원은 "면담을 통해 정리해고자들의 복직 문제와 쌍용차 측이 파업 조합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배배상 및 가압류 소송 문제가 전향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경영 손 떼겠나" 질문에 이혜경 동양 부회장 "예" 2013-11-01 21:32:08
하루에만 환노위와 산업위에 겹치기 출석을 했으며 지난달 31일 정무위 출석과 함께 세 차례나 국감 증인대에 서야 했다. 이들 기업인은 대부분 자신을 부른 해당 의원의 질의 순서까지 증언석에 앉아 몇 시간씩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모를 겪었다.이호기/이정호/추가영 기자 hglee@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