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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도, 포수 최재훈도 "미안해, 장민재" 2019-04-16 08:25:14
차례 중간계투로 나서서 3⅔이닝 6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4.91)으로 다소 주춤했다. 유망주에게 선발로 나설 기회를 먼저 주기로 한 한 감독은 장민재를 롱릴리프 요원으로 꼽았다. 하지만 김재영, 김성훈, 박주홍, 김민우 등 한 감독이 '선발 투수 자원'으로 꼽은 젊은 투수들은 부상 혹은 부진으로 선발진을...
"윤성환은 끝났다는 말, 듣지 말아야죠"…38세 베테랑의 다짐 2019-04-15 08:47:06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13일 kt wiz전에서도 5이닝 8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올 시즌 두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3.27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이제 윤성환은 삼성의 확실한 선발 자리를 되찾았다. 더 고무적인 건, 윤성환의 구위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다. 윤성환은...
류현진, 16일 불펜피칭 40개 예정…복귀 가속 2019-04-15 07:26:18
2피안타(1홈런) 2실점이다. 류현진은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도 이 부위를 다쳤고, 3개월 동안 재활했다. 현지 언론은 이를 떠올리며 류현진의 몸 상태를 걱정했지만 류현진은 "지난해와는 다르다. 당시에는 통증을 느낄 때부터 '심각한...
최재훈 "4안타·홈런 기쁘지만, 토종 선발들에게 미안" 2019-04-14 18:28:54
1, 3루 스퀴즈 시도가 파울이 된 것을 떠올리며 "스퀴즈를 성공하지 못해서 더 타격에 집중했다. 안타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이렇게 최재훈은 잠시 '결승타를 친 타자 최재훈'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그는 타석에 서는 시간보다, 포수 마스크를 쓰고 홈플레이트 뒤를 지키는...
KIA '젊은 호랑이의 반란', SK와 3연전 2승 1무 2019-04-14 16:56:01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SK는 7회말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최항의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병살타가 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SK는 9회말 2사 1, 2루에서 김강민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계속된 기회에서 배영섭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땅을 쳤다....
'114구' 키움 이승호,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 공동 1위 2019-04-14 16:32:19
3월 27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더니 4월 2일 NC 다이노스전에서도 6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잘 던졌다. 4월 9일 kt wiz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매번 다른 상대와 만나지만, 한 번도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이승호가 2017년...
선발 요원 LG 임찬규·kt 이대은, 1군 엔트리 제외(종합) 2019-04-14 14:09:08
3선발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은 이대은은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했다. 이대은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4⅓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흔들렸다. 여기에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는 등 당장 다음 등판이 불가능해지면서 2군행을 통보받았다. 이대은은 손가락 치료 후 구위를 가다듬은 뒤 1군으로...
선발 요원 LG 임찬규·kt 이대은, 1군 엔트리 제외 2019-04-14 13:37:12
kt 3선발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은 이대은은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했다. 이대은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4⅓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흔들렸다. 이대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던 이강철 감독도 마음을 바꿨다. 이대은은 2군에서 구위를 가다듬은 뒤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다저스, 벨린저 시즌 9호 홈런에도 충격의 6연패 2019-04-14 13:32:47
1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1승 5패)와의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 다저스는 1선발 류현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날 경기를 '불펜 데이'로 정하고 불펜 투수들이 이어 던지도록 했다. 스타트를 끊은 좌완 케일럽 퍼거슨은 2⅔이닝 4피안타(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두 번째 투수...
"제구 잡고 와" 김민우, 2군행…한화, 선발진 재편 2019-04-14 13:15:36
9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성적도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8.56으로 저조하다. 송진우 투수 코치는 김민우와 면담을 했고 "지금은 시간을 가지고 2군에서 제구를 다듬는 게 좋겠다"라고 결론 내렸다. 한 감독도 같은 생각을 했다. 송 코치는 "김민우가 심리적으로 위축된 것 같다. 2군에서 몸과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