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23 20:00:00
권한이 없는 국방부 조사단이 37년간 풀리지 않았던 5·18의 진실을 제대로 규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담겨있다. 전문보기: http://yna.kr/XORk6KiDAin ■ 금융당국 "가계빚 증가속도 둔화"…내달 중순 대책발표 금융감독당국은 상반기 말 현재 1천388조3천억원까지 불어난 가계빚과 관련, "증가속도가 전년보다...
김명수 후보자, '제왕적 대법원장 권한' 스스로 내려놓을까 2017-08-23 06:55:01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가진다. 헌법과 법원조직법에 따라 법관 3천여명의 임명권과 승진·전보 권한을 갖고 있으며 재임용 여부도 결정한다. 대법관 13명을 임명 제청하고 헌법재판관 3명,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3명, 중앙선거관리위원 3명에 대한지명권도 행사한다.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법원행정처장을 임명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22 20:00:00
서울중앙지검(윤석열 검사장)은 "국정원 수사의뢰와 관련해 오늘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은 2차장검사 산하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 등 두 개 공안부서를 주축으로 전담 수사팀을 편성하고, 김성훈 부장이 주임검사를 맡도록 했다....
[다산 칼럼] 4년 중임제 개헌이라면 안하는 게 낫다 2017-08-22 18:53:42
국민기본권 확대를 언급했고, 중앙권력구조는 좀 더 논의해 봐야 된다고 했지만, 아마도 4년 중임제 대통령책임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후보 시절 4년 중임제를 주장한 바 있고, 개헌특위 주변에서도 여당은 4년 중임제로 가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헌법은 국가라는...
[사설] 문재인 정부의 토론방식 업무보고, 칸막이 행정 사라질까 2017-08-22 18:38:26
말이 다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하는 얘기가 또 다른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같은 부처에서도 국(局) 간 의견이 달라 민원인들 애로가 적지 않다는 경제단체나 각종 협회의 문제 제기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근래 수십 개로 줄었다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 공장 건설에 필요한 관청 도장이 수백...
與 정발위 갈등 봉합되나…지방선거공천 논의 분리방안 부상 2017-08-22 11:42:42
"중앙당이 시도당의 권한을 회수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고, 앞서 지난 8일에는 지방선거 공천 규칙 관련해 "권리당원 투표비율을 50% 이하, 국민 투표비율을 50% 이상으로 명시한 기존의 규정을 건드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힌 바 있다. 한 친문 인사는 "지방선거 공천 문제는 사무총장 직속의 기획단을...
與 정발위 놓고 정면충돌하나…秋 강행의지 vs 親文 조직적 반대(종합) 2017-08-21 20:36:38
당헌·당규를 변경해 시·도당 공천권을 중앙당으로 갖고 가기 위해 정발위를 추진한다고 보고 현행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추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당헌·당규를 만든) 김상곤 혁신안은 바이블이 아니다"면서 "중앙당이 시도당 권한을 회수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견제와 균형을 가능하...
추미애 "김상곤 혁신안 바이블 아냐"…친문 "연판장도 불사" 2017-08-21 19:12:29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2015년에 중앙당 집중화 폐해를 막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당시 혁신위원장이던 김상곤 현 부총리가 마련했다. 시장·군수 등 기초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을 시도당위원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발하도록 해 중앙당의 개입을 최소화한 게 핵심이다.추 대표 측 인사는 “현재...
'기수파괴' 대법원장 후보에 "파격 넘어 충격"…기대·부담 공존 2017-08-21 17:46:35
출범 직후 이뤄진 검찰의 '윤석열 검사장 승진 및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발탁'을 넘어서는 충격파를 느낀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발표를 지켜본 판사들은 예상을 벗어난 인사라는 반응 속에서도 '대법원장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인물', '사법개혁 적임자'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秋 "김상곤 혁신안, 바이블 아니다…대통령도 혁신에 뜻같아"(종합) 2017-08-21 17:30:00
만든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중앙당의 패권을 시도당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행 당헌·당규상 시도당위원장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게 돼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뒤 "중앙당이 시도당의 권한을 회수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견제와 균형을 가능하게 고민해 달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의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