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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조영철 결승골`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승리… 한 골에 엇갈린 남북 2015-01-10 21:04:00
골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한국 골키퍼 김진현의 슈퍼세이브가 빛났다. 이 마지막 장면은 이어서 시드니에서 벌어진 북한의 경기에서도 묘하게 오버랩됐다. 후반전에 먼저 골을 내준 북한이 종료 직전에 오른쪽 코너킥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고 박성철이 차 올린 공을 골잡이 박광룡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동점...
`이변 없는 아시안컵` 한국 오만 조영철 결승골…우즈벡 북한 1-0, 중국 사우디 1-0 2015-01-10 20:55:39
합시 골키퍼 맞고 나오자 조영철이 밀어 넣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3을 획득, 8강 진출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이어 열린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B조 첫 경기에선 우즈베키스탄이 1-0 승리했다. 후반 15분 제파로프의 크로스를 이고르 세르게이프가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다. 같은 조 사우디 중국 전은 후반 35분...
조영철 골, 한국 vs 오만 1-0 승리 2015-01-10 17:42:32
구자철이 왼발로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을 오만 골키퍼 알 합시가 쳐냈다. 뒤따라 오던 조영철은 넘어지면서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공을 밀어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승점 3점을 얻어낸 한국은 호주와 조 선두 경쟁에 나섰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각) 역시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
`제파로프 선발, 정대세는?` 북한 우즈베키스탄 중계…북한 우즈벡 2015-01-10 16:29:08
후반에 오만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김진현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무승부가 될 가능성이 컸다. 한편, 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아시안컵 우승 열망을 불태웠다. 기성용은 지난 9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이번 아시안컵은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일...
“정대세 어디 갔지?” 북한 우즈베키스탄 아시안컵 중계 북한 우즈벡 2015-01-10 16:13:48
1-0 조영철 결승골 리명국 골키퍼 vs 제파로프 ‘미지의 팀’ 북한이 10일 오후 4시(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아시안컵’ B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북한은 피파랭킹 150위, 우즈베키스탄은 7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즈베키스탄이 한 수 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리그서...
아시안컵 한국-오만, 조영철 선제골...1-0(전반 종료) 2015-01-10 15:26:38
오만 골키퍼 알 합시의 몸에 가로막히자 몸을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넣었다. 조영철의 골에 힘입어 한국은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안컵 한국 오만 아시안컵 중계 조영철,멋지다""아시안컵 한국 오만 아시안컵 중계 조영철,대박""아시안컵 한국 오만 아시안컵 중계 조영철,데뷔골...
구자철→조영철 골…아시안컵 한국 오만 중계 1-0 2015-01-10 14:56:11
작렬했다. 구자철의 중거리 슈팅이 알 합시 골키퍼 맞고 나오자 조영철이 밀어 넣었다. 한편, 한국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아시안컵 우승 열망을 불태웠다. 기성용은 지난 9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이번 아시안컵은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일...
한국, 아시안컵 출격…"오만을 첫승 제물로" 2015-01-09 21:51:39
의욕을 보였다.오만의 최고 스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골키퍼 알리 알합시(34·위건)다. 알합시는 2006~2011년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에서 뛴 이후 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오만에 3승1패로 우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2003년 10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1-...
기성용-이청용 뺀 `플랜B`… 슈틸리케호 한국, 사우디 격파 2015-01-05 03:03:19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골키퍼 자리도 김진현과 김승규의 실력 다툼으로 더욱 치열해졌다. 전반전에 뛴 김진현이 수비수 장현수의 몸에 맞는 왼발 걷어내기 실수를 저질렀지만 28분에는 나와프 알 아비드의 오버헤드킥을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쳐내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 사우디 후반전에 장갑을 끼고...
기성용의 새해 선물, "슈틸리케 감독님 기다리세요" 2015-01-02 16:36:36
각도를 줄이며 QPR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달려나왔다. 그런데 그린의 왼팔이 공을 막아낸 자리는 명백히 페널티 에어리어 밖이었던 것이다. 이 결정적인 순간을 주심과 제2부심 모두가 잡아내지 못한 것이다. 프리킥이 선언된 것도 아니었기에 스완지 시티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제대로 판정이 내려졌다면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