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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에비앙 대회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우승할 때 3~4m 버디 퍼트보다 7~8m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갔다. 두 대회 모두 고생했지만 이번에는 집중을 잘한 덕에 라인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퍼팅이 잘되느냐’는 물음에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흐름 같은 게 있다”며 “한두 개 퍼팅이 잘...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경신이 관심사였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3m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나오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15번홀에서 2.5m 버디를 놓쳤고 17번홀(파3)에서는 3퍼트로 보기를 범한 뒤 18번홀에서 3m 버디를 실패했다. 박인비는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100야드 안의 샷과 30야드 이내의 쇼트게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라운드당 평균 27.6개다. 특히 이날엔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3개나 성공시켜 상대 선수를 질리게 만들었다. 1번홀(파4)에서 7.5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5번홀(파3)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궜고, 10번홀(파4)에서는 8~9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이어 12번홀(파4)에서는 9번 아이언 두...
매킬로이, 선두 4타차 추격…역전 우승 찬스 2013-04-07 16:38:05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은 매킬로이는 중반에 보기 3개로 타수를 까먹으며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0, 11번 홀에서 연거푸 3퍼트를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경주(sk텔레콤)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공동 7위를 달렸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합계 1오버...
국내에 첫 공중부양자 출현!? 알고 보니... 2013-04-01 13:05:20
'지난 3월 말 우산을 이용해 공중부양에 성공한 '김공중'씨가 화제다. 서울 강남구 거주, 25세 '김공중'씨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공중부양에 성공, 국내 첫 공중 부양자로 포스 기네스북에...Ɖ월 29일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한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의 만우절을 기념한...
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열린 미국 pga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스는 이날 5언더파 67타, 싱크는 4언더파 68타를 치며 접전을 펼쳤다. 하스에 1타 앞선 이븐파로 출발한 싱크는 라운드 중반 7번홀에서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8, 11, 12번홀에서...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가 뭐지? 2013-03-29 16:27:45
2퍼트로 홀아웃하면 획득한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다. 3퍼트를 하면 1타를 잃게 된다. 또 2.4m 거리에서 투어 평균은 1.5타다. 여기서 1퍼트를 하면 0.5타를 얻고 2퍼트를 하면 0.5타를 감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한 선수가 한 라운드에 2.7타를 얻었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계산을 해야 한다. 그날의...
프로야구 플레이볼!…5년째 전구장 꽉 찰까 2013-03-29 16:27:33
바티스타를 출격시킨다. 대구에서는 배영수(삼성)와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박시후 고소한 a양,...
야구9단'이 예상하는 2013 프로야구 우승팀은? 2013-03-27 14:56:48
한 몫을 담당했고, 용병 3인방 kia의 소사, 두산의 니퍼트, 넥센의 나이트 선수가 각각 15승 이상을 기록 각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홈런왕에는 넥센의 박병호 선수와 삼성의 최형우 선수가 32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sk의 최정, 삼성의 박석민 선수와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쳤지만 페넌트레이스 막판...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퍼트는 홀 1m 근처에서 멈춰섰다. 그러나 이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고 3퍼트를 하며 보기로 홀아웃했다. 다행스럽게 레카리도 17번홀(파5)에서 2m 버디 찬스를 놓치고 18번홀에서 김인경과 비슷한 거리의 파 퍼트를 실패하는 바람에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인경은 또다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