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양그룹 계열사들 운명은?> 2013-10-01 17:02:17
비상장사인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는 작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올해 7월 말 현재 관계사 차입금을 뺀 일반차입금은 각각 4천115억원, 3천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차입금 대부분이 단기성 기업어음(CP)으로 구성돼 이번 동양그룹 유동성 위기를 가져온 주범으로 꼽힌다. 골프장 4개를 갖고...
7438억…탈세 추징 힘 받은 국세청 2013-09-30 17:15:37
페이퍼컴퍼니는 은닉 자금을 이용해 국내 상장 주식을 거래하면서 얻은 양도차익을 해외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법인세를 포탈했다. 국세청은 법인세 양도세 등 수천억원을 추징하고 고발조치했다. ○대통령, ‘탈세자 끝까지 추적해야’ 국세청은 위장 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거래, 주식 지분 차명 관리, 재산 해외 반출...
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 등 3개사 법정관리 신청(종합3보) 2013-09-30 13:51:49
핵심 계열사에 지분 매각 등 자산 처분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커 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고 현재현 회장은 사실상 지배력을 잃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 회장은 "제한된 시간과 전쟁을 벌이며 구조조정 작업에 매진해준 임직원과그룹을 신뢰해준 고객과 투자자들께 회장으로서 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OCI, 초등학교 300곳에 '태양광발전' 선물 2013-09-30 06:59:21
지분이 있지만, 계열사에는 이 회장 등 개인 지분이 전혀 없다. 새로운 사업을 할 때도 oci에만 출자한다. 대주주나 가족들이 투자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 문제를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다. 기업 경영활동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2009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선정하는 ‘지속가능 가치창조기업’...
몽골서 뭉친 중견·中企, 20억弗 프로젝트 도전 2013-09-29 17:10:29
점도 주목할 만하다. 컨소시엄 중 가장 덩치가 큰 코스닥 상장기업인 bhi는 매출 5000억원, 직원 486명에 경남 함안에 본사가 있다. 선도전기(안산), bkb(부산) 본사도 지방이다. 정시우 bkb 회장은 “시골 기업들이 큰 일을 하기 위해 뭉쳤다”고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dem 플랜트 기술을, 하나대투증권은 프로젝트...
몽골서 뭉친 중견·中企, 20억弗 프로젝트 도전 2013-09-29 17:10:29
점도 주목할 만하다. 컨소시엄 중 가장 덩치가 큰 코스닥 상장기업인 bhi는 매출 5000억원, 직원 486명에 경남 함안에 본사가 있다. 선도전기(안산), bkb(부산) 본사도 지방이다. 정시우 bkb 회장은 “시골 기업들이 큰 일을 하기 위해 뭉쳤다”고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dem 플랜트 기술을, 하나대투증권은 프로젝트...
[마켓인사이트] 스틸투자 세번째 먹잇감은 에스넷시스템 2013-09-23 17:07:26
상법은 상장사가 감사를 선임할 경우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에 한해 3% 이상 보유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는데, 에스넷은 최대주주뿐 아니라 일반주주에 대해서도 ‘3% 룰’을 적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스틸투자자문은 에스넷 경영진에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제안했다. 스틸투자자문 관계자는 “에스넷의...
크라이슬러, 6년만에 증시 '컴백' 2013-09-16 17:02:10
재상장은 최대주주인 이탈리아 피아트와 2대 주주인 퇴직자건강보험기금(veba)의 주식 매매 협상 때문이다.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의 기업 가치를 42억달러로 평가하고 있는 반면 veba는 103억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 등 매매가를 놓고 시각차가 크다. veba의 크라이슬러 지분을 사들여 합병을 완성하고 싶은 피아트가...
<대한항공 증시 복귀…증권가 전망 엇갈려> 2013-09-16 11:22:50
상장 시점이 좋은 것으로 판단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기민감주와 저비용 항공사를 자회사로둔 지주회사의 주가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대한항공과 한진칼[180640]의 주가가단기적으로 적정가치를 상당 부분 넘어설 수 있다"며 "변경상장 시점이 좋았다"고평가했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초기에는 대한항공, 이후에는 한진칼 주목"-유진 2013-09-16 08:24:43
지분교환 이전에는 대한항공, 이후에는 한진칼의 주가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봤다. 주익찬 연구원은 "한진칼이 지주회사가 되려면 상장기업 자회사 주식을 20% 이상 보유해야 한다"며 "현재 한진칼의 대한항공 지분은 6.9%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지배주주들은 대한항공 주가가 높아야 한진칼 지분교환에 유리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