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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미얀마에 컬러강판 공장 건립 2013-09-09 21:25:48
생산라인을 갖추게 됩니다. 투자 지분은 포스코강판 70%, 미얀바 정부 출자 공기업으로 합작사인 MEHL이 30%입니다. 포스코강판은 미얀마를 해외 거점으로 컬러강판 설비투자 확대와 시너지 창출 등을 위한 사업 기회를 선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컬러강판 생산 능력은 300만t으로 내수 200만t을...
SK하이닉스, 中 우시공장 일부 조업 재개 2013-09-09 01:16:13
D램 생산라인 가운데 한개 라인의 안전점검을 마치고 7일부터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라인은 중국 관계 당국의 협조 아래 설비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SK하이닉스 측은 "피해를 본 설비가 조달돼 설치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최단시일 안에 생산규모를 완전 회복할...
SK하이닉스, 우시 공장 3일 만에 조업 일부 재개 2013-09-08 09:21:39
또 다른 라인은 중국 관계 당국 협조 하에 설비 점검과 복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 측은 본사의 전문기술 인력을 투입하고 협력사와 함께 24시간 복구체계를 구축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생산규모를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완제품 및 공정완료 웨이퍼...
SK하이닉스, 중국 D램 공장 일부 조업재개 2013-09-08 09:19:51
본 다른 생산라인도 중국 관계 당국의 협조하에 설비 점검과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내 본사의 전문기술 인력을 다수 투입해 협력사와 함께 24시간 복구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새 설비를 조달해 설치하는 대로 단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최단시일 내 생산라인을...
SK하이닉스 중국공장 화재에 반도체시장 들썩…D램 현물가격 하루 만에 18% 급등 2013-09-05 17:07:50
공장의 시설 중 배관과 발화 지점에 있는 일부 설비만 불탔다는 얘기다. 게다가 중국 우시 공장은 d램만 생산하고 모바일 d램 비중도 10%에 불과해 규모가 큰 모바일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시장에선 우시 공장을 재가동하는 시점이 늦어지면 피해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MCP 물량 증가 `세미텍`, 월 매출 100억원 기대 2013-09-05 13:02:17
융복합 MCP 생산량이 7월과 8월 300만개에서 9월 이후 700만개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텍 관계자는 "상반기 100억원을 투자한 융복합 MCP 제품 패키지 생산라인 증설과 설비투자 결실이 하반기 매출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미텍은 지난 2분기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세미텍, 고부가가치 물량 늘어나…"월 매출 100억원 예상" 2013-09-05 10:06:31
생산라인 증설 및 설비투자 결실이 하반기 매출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유가증권 기업공시] (3일) 우신시스템 등 2013-09-04 01:09:20
▲우신시스템=인도 포드사에 424억원어치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 ▲중국고섬=주식거래재개 신청에 대해 싱가포르증권거래소가 기본 승인. ▲코스모신소재=200억원 cb 발행 및 100억원 단기차입 결정. ▲현대미포조선=유럽 선주사로부터 1132억원어치 컨테이너선 3척 수주.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우신시스템, 포드 인도법인과 424억 공급계약 2013-09-03 14:40:26
우신시스템은 포드 인도 법인과 차체 자동 용접라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4억52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의 31.9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5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기업 韓流' 베트남을 가다] 본격가동 땐 생산 2배…베트남 수출액의 40% 2013-09-02 17:09:13
빨랐다. 문제는 설비가 아니라 대규모 투자와 기술이었다. 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데 포스코가 큰 역할을 했다. 포스코는 1992년 대우에 이어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3년 뒤 베트남 철강총공사와 합작해 하이퐁에 선재 철근을 만드는 생산라인을 만들었다. 이후 2개의 냉연 공장과 가공센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