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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귀족노조도 잘못 있지만 재벌들 반성이 먼저" 2017-05-28 09:30:01
성장정책은 잘못됐음이 드러났다. 이제는 소득주도 성장으로, 복지와 고용이 성장과 함께 가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올해 공무원 1만2천 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공공부문 일자리를 계속 늘려가겠다. 정부가 모범 고용주로서 소득주도 성장,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기업 등 경제계...
[가계부채 대책] 총량제로 묶고 DSR 도입 가속 2017-05-28 08:12:35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15년 142.9%였고 지난해 153.6%였다. 이를 150%로 낮추려면 부채를 줄이든지, 소득을 늘리거나,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 등으로 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빚을 정리해주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궁극적으로...
[소득분포 공개] 소득 증가 이바지할 문재인 정부 공약은 2017-05-28 06:01:04
더욱 심화했다. 소득주도성장을 어떤 방식으로 실현할지가 담긴 구체적인 정책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은 공약집에는 그 청사진이 담겨 있다. 28일 공약집에 따르면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한 공약의 핵심은 일자리다. 이미 설치한 일자리위원회 등으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81만개를...
'청문회 정국' 다음주 본격화…치열한 검증공방 예고 2017-05-26 17:25:50
야당 의원들은 부인의 부동산 임대업 소득 등 후보자 개인 신상도 두루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6월 2일 열기로 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를 비판해온 진보 경제학자인 김 후보자 청문회의 초점은 '시장 파수꾼'인 공정위원장 본연의 역할을 묻는 것에 맞춰질 것으로...
도시재생 뉴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전월세상한제 단계적 도입(종합) 2017-05-26 16:39:42
때 도시계획 특례 등으로 저소득층의 주거지와 영세상인의 상업공간을 별도로 확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의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곳을 선정해 개발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 내에...
'천정부지' 코스피…단기과열 우려도 기우수준 2017-05-26 11:50:11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4차 산업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효과 기대감에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현시점에선 단기적인 주가보다 국면 전환을 보는 게 좋은데, 증시는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는 게 맞다"라며 "기업 이익은 개선되고 경기는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허남권 "한국주식 여전히 싸…코스피 4,000도 갈 수 있어" 2017-05-26 10:38:15
등에 따른 할인 요인을 떨쳐냈고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국민소득 증가와 대북관계 개선 등의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면 (증시도) 잘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어느 정도 궤도를 넘어서면 3,000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고 삼성전자[005930]가 300만원을 넘어도 비싼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허 사장...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2017-05-26 08:00:01
인센티브 주며 고용창출 자율 참여 유도해야 집권당이 역사 집필 기준 내겠다는 엉뚱한 발상 인권위 위상과 함께 높아져야 할 인권 의식 ▲ 세계일보 = 민주당, 실패한 국정교과서 전철 밟겠다는 건가 수사권 조정 대원칙은 국민 기본권 신장이다 "당선 빚 갚아라" 정부 닦달하는 전교조의 ‘무법’ ▲ 조선일보 =...
한은, 소득주도 성장 강조…문재인 정부와 '정책 호흡 맞추기'? 2017-05-25 17:36:21
바람직하다”며 “가계의 소득 기반을 높여주는 것이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제이(j)노믹스’는 재정 투입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증대시켜 경제 문제를 풀겠다는 게 핵심이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일자리창출 정책에 재계 '당혹'…경총 "매우 힘든 지경"(종합) 2017-05-25 15:50:01
국민소득이 월등히 낮음에도 임금은 오히려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정규직의 과도한 임금인상이 지금처럼 지속되면 기업규모·고용형태에 따른 임금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근본적 원인에 대한 해결 없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요구가 넘쳐나게 되면 산업현장의 갈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