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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에비뉴엘 시계 '막강 라인업' 2013-01-10 16:59:32
김면정 예거르쿨트르 마케팅팀 과장은 “예거르쿨트르와 랑게운트죄네의 국내 정식 부티크 매장은 에비뉴엘 한 곳밖에 없는데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하이엔드급 시계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건 에비뉴엘의 고급화 정책이기도 하지만 ‘큰손’ 중국인을 겨냥한 전략의 일환이다. 물론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
[BIZ Insight] 위기에 강한 현대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질주 2013-01-10 15:35:04
여파로 자동차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현대차가 맞닥뜨린 상황은 더 심각했다. 우선 강력한 경쟁 상대인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미국 시장에선 연비 과장 논란이란 대형 악재를 맞았고, 내수 시장에선 수입차의 공세에 시달렸다. 파업도 겪었다. 시장에선 현대차가 연초에 정한 판매 목표치...
정부, 금융·외환시장에 공개 구두개입(종합) 2013-01-08 11:18:05
두 달째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김정관 과장은 "투자 주체가 기업인 만큼 기업이 움직여야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여건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의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12월 소비자물가는 1.4% 상승에 그쳐 두 달 연속 1%대 안정세를 이어갔다. 11월 광공업 생산...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형사과장은 “요즘 같은 세상에 밤길에 뒤를 따르는 남자가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 전과자나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지하철과 같은 밀집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몸을 비벼대는 변태들에 대한 처벌도 성과다. 기존엔 강제추행이나 강간으로 볼 수 없어 처벌이 불가능했다. 강제추행에...
현대기아차, 美 판매 126만대..최대 실적 2013-01-04 16:55:41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실업률 하락, 집값 회복세에다 자동차 업계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지며 13% 정도 성장했습니다. 이 기간 현대기아차 판매량은 11% 늘어난 데 반해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27%와 24% 증가했습니다. 동일본 지진의 여파로 2011년 고전했던 일본 완성차업체들이 `엔화약세`를 앞세우며 부활했기...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LG는 특히 OLED와 전기차 배터리 기술 등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하며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년사에서 `시장선도`를 강조한 것도 신사업 투자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비과장 논란과 벨로스터 선루프 파열 등 적지...
현대차·SK "품질·경영혁신으로 내실 다지자" 2013-01-02 15:44:55
미국 연비과장 논란 등의 악재를 겪은 터라 `품질`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업계, 터치 육성안에 `반색` 2012-11-06 15:35:08
반도체디스플레이 과장 "분야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력 차를 조속히 해소하고 아울러 선순환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 경쟁력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향후 시장 주도권을 잡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
자동차 업계, 안전운전 ‘이상 無‘ 2012-09-28 15:26:24
/ 쌍용차 과장 “장거리 운전에 나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2002년부터 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정비 의뢰 차량 대수가 평소보다 20%이상 느는 등 반응이 좋다.” 정재남 씨의 경우는 올 추석에 차량 지원을 받아 불편함을 던 사례입니다. <인터뷰> 정재남(52) / 서울시 노원구 “대중교통으론 이동할 수가 없다....
"ECB, 유로존 시간 끌기에 합류?" 2012-08-03 09:51:00
나쁘지는 않은데 금융시장의 반응이 과장되어 있다. ECB의 입장은 일부 국가의 채권금리가 비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해있는 것에 대해 이것이 곧 유로화 혹은 유로존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는데 유로존은 절대로 흔들리거나 깨질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런데 이 표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