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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교도소 좋다" 망언 하더니.. 보호관찰 기간 중 졸피뎀 복용 `충격!` 2014-04-08 18:29:35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교도소내 생활에 대해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는 망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에이미 진짜 막장이다", "에이미 저...
영화속 촬영지, 영화같은 여행 레디- 액션! 2014-04-07 07:00:26
함낭로 익산교도소세트장. 국내 유일의 교도소세트장이다 보니 교도소 장면이 등장하는 75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여기서 촬영됐다.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세트장은 두꺼운 철문, 싸늘한 벽과 철조망, 감시초소까지 재현해 실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내부는 면회장, 취조실, 수감시설 등으로 구성됐는데 1층 독방과 2층...
<김승연·최태원 회장 최종판결 이후 엇갈린 운명>(종합) 2014-04-06 11:31:26
1월 각각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두 회장은 올해 2월부터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풀려난 반면 최 회장은 10대 그룹 기업 총수로서 처음 실형(징역 4년)을 확정받아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한화와 SK는 이번 등기임원 연봉 공개에서도 상반된...
<김승연·최태원 회장 최종판결 이후 엇갈린 운명> 2014-04-06 06:35:03
1월 각각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두 회장은 올해 2월부터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풀려난 반면 최 회장은 10대 그룹 기업 총수로서 처음 실형(징역 4년)을 확정받아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한화와 SK는 이번 등기임원 연봉 공개에서도 상반된...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성범죄자에 전국 수배령 2014-04-03 16:15:57
2일 오후 7시께 서울 구로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성범죄자 정모씨(31)가 발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정씨는 특수강간 등을 포함해 전과 16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특수강간죄 등으로 5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2009년 출소한 뒤 작년 8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경찰과 보호관찰소는 정씨의...
인터파크도서, 목소리 기부 통한 `오디오북` 제작 캠페인 2014-04-03 10:12:30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하세요`가 4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일반인이 성우가 돼 오디오북을 제작함으로써 낭독의 즐거움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약자, 정착이주민, 교도소도서관 등에 제공됩니다. 낭독 책으로는 황경신의...
칠레 지진 5명 사망에 죄수 300명 탈옥, 잇다른 지진 발생에 `우리 나라는 안전할까` 2014-04-02 18:27:04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칠레와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태평양 해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또 칠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칠레 내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진으로 최소 5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2명은 심장마비로, 3명은 건물 잔해 등에 깔려...
'황제노역' 허재호 노역중단…벌금 강제환수 2014-03-26 18:45:23
횡령 혐의로 기소돼 2010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선고받았다.판결은 2011년 대법원에서 확정됐다.그러나 허씨는 벌금을 내지 않고 해외 도피했다가 지난 22일 귀국했으며 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벌금을 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일당 5억원' 노역을 하고 있다.검찰의 이번...
일당 5억짜리 '황제 노역' 大法이 손본다 2014-03-25 20:49:07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다음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지난 22일 귀국해 “벌금 납부 대신 노역을 하겠다”며 광주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다. 이 과정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허 전 회장의 노역 일당을 5억원으로 산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인사비리'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 4년 만기출소 2014-03-25 09:27:15
4년 형기를 모두 채우고 전날 자정께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공 전 교육감은 2010년 교육청 간부들에게 인사청탁 명목으로 1억원대의 뇌물을 받고 특정인을 승진시킨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 등으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이듬해 2월 징역 4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1억4600만원을 확정했다.공 전 교육감은 2008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