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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퍼트는 홀 1m 근처에서 멈춰섰다. 그러나 이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고 3퍼트를 하며 보기로 홀아웃했다. 다행스럽게 레카리도 17번홀(파5)에서 2m 버디 찬스를 놓치고 18번홀에서 김인경과 비슷한 거리의 파 퍼트를 실패하는 바람에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인경은 또다시 첫...
가르시아의 진기명기…나무에 올라가 '타잔 샷' 2013-03-25 17:13:53
차례 물에 빠뜨린 가르시아는 ‘7온2퍼트’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는 등 4라운드가 폭풍우로 중단되기 전까지 12개홀을 소화하면서 5타를 잃고 결국 기권했다. 가르시아는 왼쪽 어깨와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생겨 남은 홀을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2번홀(파3)에서 3.5m 버디를 잡아...
PGA 투어 폭풍우로 순연.. 타이거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에 2013-03-25 07:53:27
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대회 최다 우승(8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우즈는 4라운드 2번홀(파3)에서 3.5m 버디 퍼트를 넣어 키건 브래들리(미국), 재미교포 존 허(23) 등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우즈는...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1.39개)의 퍼트만을 기록하는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홀당 퍼트 수가 1.545개로 출전 선수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3라운드 선두로 55차례 최종라운드에 임해 51승4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우승 확률이 92.7%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전적은 41승2패(95.3%)다....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낚으며 2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진 뒤 32번째홀 만의 보기로 불운을 겪었다. 1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군 미야자토는 120야드 정도를 남겨두고 피칭웨지로 그린 왼쪽에 꽂힌 핀을 바로 겨냥했다. 다소 짧게 맞은 그의 볼은 그린 앞에 떨어져 왼쪽으로 튀더니 경사...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승부가 펼쳐지던 15번홀부터 3개홀 연속 까다로운 4~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루이스는 “지난해 중반부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능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무척 잘했고 의욕이 충만했다. 16, 17번홀의 퍼트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자평했다. ◆청야니...
[Golf] '퍼팅대가' 스트리커의 퍼팅 조언…왼손을 주된 손으로 삼으라 2013-03-18 15:32:00
총 100개의 퍼트를 기록했다. 2009년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101개 최소 퍼트 수를 경신했다. 당시 스트리커는 “우즈의 볼 위치를 옮겨 퍼터의 샤프트 각도를 교정해줬다. 어드레스 시 볼이 앞에 있고 손이 뒤에 있어 거리 조절에 애를 먹었다. 임팩트 시점에 손이 볼 앞에 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이지영,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 단독 3위 2013-03-17 08:58:05
단독 1위에서 단독 3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11번 홀까지 파 행진을 하다가 12번 홀에서 한 타를 잃은 이지영은 17번 홀(파3)에서 약 10m 정도의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이지영은 18번 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스콧 브라운 마지막 홀 역전극…생애 첫승 2013-03-11 16:47:02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가 된 브라운은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와 조던 스피스(미국·이상 19언더파 26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갈렸다. 17번홀까지 브라운은 고메스에게 1타 뒤진 2위로 18번홀에 들어섰다. 브라운이 세컨드 샷에서...
통산 76승…'우즈 天下' 다시 오나 2013-03-11 16:47:01
우즈는 시상식에서 “만족스런 대회 중 하나였다”며 “특히 퍼트가 마음먹은 대로 잘됐다”고 말했다. 우즈의 우승 확률은 경이적이다. 그는 지금까지 총 297개 대회에서 76승을 거둬 25.6%의 우승 확률을 보였다. 4개 대회 중 한 차례는 우승컵을 안았다는 얘기다. 한 대회에서 7차례 우승한 것만 이번 대회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