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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인수위, 오늘부터 정부부처 업무보고 … 미국 증시는 또 올라 2013-01-11 06:19:44
받는다. 이날 중소기업청ㆍ보건복지부ㆍ국방부 등을 시작으로 휴일 없이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이날 오전에는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한다. 오후에는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기상청ㆍ환경부가 각각 고용복지분과, 여성문화분과,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 변천사…줄푸세→복지·일자리→중소기업 다음은 ? 2013-01-10 18:01:39
한 인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반감이 컸기 때문에 규제완화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대선 경선 패배 이후 박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는 복지로 바뀌었다. 18대 국회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2011년에는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업무보고 순서에 대한 관가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11~17일 이뤄지는 경제분과의 업무보고는 중소기업청부터 시작된다. 같은날 보건복지부도 보고한다. 이런 순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는 지적이다. 박 당선인은 선거 후 경제단체론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는 등 ‘친(親) 중소기업’ 행보를...
자살 위험 높은 '정신건강 고위험자' 368만 명에 달해 2013-01-08 09:47:00
남성(109만8847명)의 2.4배였다.이들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82.8%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문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9%에 불과했다.정진욱 초빙연구위원은...
빈곤층 골고루 지원…'부챗살 복지'로 전환 2013-01-07 17:21:24
개편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기초생활 보호대상자가 되면 모든 혜택을 받는 ‘덩어리 지원(급여)’을 풀어 ‘부챗살식’ 선별 지원으로 전환함으로써 더 많은 빈곤층을 돕겠다는 말이다. ◆덩어리 급여체계 대폭 손질 소득이 최저생계비(2013년 4인가구 기준 154만원) 이하면 기초수급자가 된다. 그 순간부터...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예컨대 복지 정책 시행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다른 부처,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이 제대로 안돼 예산이 낭비되고 사각지대가 생긴다고 강조해왔다.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과학기술과 산업분야 간 융합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부분에서도 “각 부처가 다 다르지만 국민을 중심에 놓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두게...
브라질 보건당국, 축산농가 검역 강화 2013-01-07 06:39:11
수입을 중단한 국가가 늘어나자 브라질 보건당국이 축산농가에 대한 검역을 대폭 강화했다.6일 폴랴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자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국가가 10개국으로 늘어나자 모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브라질 농업부 관계자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정한 규정에 따라...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2013-01-06 10:15:16
4월 보건복지부의 약값 인하로 업계가 골머리를 앓았다. 휴온스는 그러나 의외로 덤덤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7억7500만원으로 20.8% 늘었다. 휴온스는 일괄 약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저가 의약품과 필수의약품의 제품포트폴리오 비중이 높다.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
기본적인 의료실비보험 가입으로 고령사회 대비해야 2013-01-04 18:27:56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수명은 남성 77.3세(26위), 여성 84세(8위)로 평균수명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경제적 대책은 미흡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과 상해...
[Cover Story] 세대갈등은 엄청난 사회비용…'지혜+열정'으로 풀어야 2013-01-04 10:33:32
대한 지지율 34 대 66(2030세대), 63 대 37(5060세대)은 세대차이의 정도를 보여주는 수치다. 국토분단, 6·25전쟁, 압축성장, 급속한 사회변화, 정보기술(it) 활용 격차 확대 등은 세대 간 간극을 벌리는 요인들이다. 부모 세대는 “우리 세대가 훨씬 힘들었다”고 호소하고, 젊은세대는 “희망을 꿈꾸기조차 어렵다”고...